에스디엔터넷(대표 김학용)에서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네이비필드2>의 오픈베타 서비스가 12일(목) 오후 4시에 시작된다.

에스디엔터넷의 김학용 대표이사는 “대한민국 온 국민에 가슴 진한 감동으로 기억되는 2002년 대한민국 게임대상의 <대상>을 수상하며 세상에 인사드렸던 해를 12바퀴 돌아왔다.”며, “이제 2014년 네이비필드2로써 가슴 벅찬 인사를 드린다.”고 네이비필드2 오픈베타 서비스 소식을 알렸다.

올 상반기 국내 서비스가 예상 되었던 <네이비필드2>는 많은 마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던 대한민국 게임대상에 빛나는 전작 네이비필드를 잇는 작품으로 큰 기대를 모으며 올 초 국내서비스 소식을 알렸었다.


<네이비필드2>는 1,2차 세계대전에 현존하였던 군함들과 계획되었었던 페이퍼쉽 등이 3D 그래픽으로 재현되어 최대 32명이 동시에 해상전투를 펼치는 온라인 게임이다.바다에서 펼쳐지는 해상전쟁에 이용자들이 직접 참여하여 거점을 정복하고, 시시각각 변화되는 일기를 극복해 적함대에 맞서는 고도의 전략과 해상 전술의 묘미가 특징이다.


게임에는 거대한 함포로 무장된 역사적인 전함들의 등장이 등장한다. 2차 세계대전의 '진주만 공습'을 배경으로 하는 영화 <진주만>에 등장하였던 각종 항공기와 항공모함을 비롯 그 이름도 유명한 독일의 U-boat 잠수함, 영화 <라이언일병 구하기>의 배경이 되는 세계의 명운을 가른 노르망디 상륙작전에 등장한 상륙정 및 각종 군함 들을 이용자가 게임에서 실제로 사용할 수 있다.


<네이비필드2> 오픈베타 서비스는 “다음게임”과 동시에 오픈할 예정이다. 모바일게임의 대세 속에 “다음게임”과 함께 시작되는 “네이비필드2”는 새로운 장르의 온라인게임을 목마르게 기다리던 이용자들에게 해갈의 기쁨을 선사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http://www.nf2.co.kr) 에서 확인 가능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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