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펙트월드(대표 로버트 샤오)가 국내 첫 신작 스마트폰 무협 게임 ‘영웅의 별: 신조협려’를 구글스토어와, 티스토어, 엔스토어에 동시 출시 한다고 11일 밝혔다.

국내 첫 신작 스마트폰 무협 게임인 ‘영웅의 별: 신조협려’는 중국 국민 작가 김용의 소설을 모바일로 구현한 MORPG로서, 각각의 특색이 담긴 5대 문파와 6명의 주인공이 등장한다. 특히 유저들이 서로 교류할 수 있는 ‘길드 시스템’, ‘친구 시스템’ 등을 도입함으로써 다양한 게이머들과의 대결을 즐길 수 있게 구성했다.

또한 ‘영웅의 별: 신조협려’에는 수백 가지의 펫이 등장한다. 유저들은 펫을 선택해 성장시키며 펫은 다양한 기술을 사용해 플레이어의 전투를 돕는다. 이 밖에도 고지능 AI, 풍성한 퀘스트, 개인 대전과 팀 대전 등 다양한 콘텐츠를 더해 게임의 재미를 극대화시켰다.

한편, 퍼펙트월드는 ‘영웅의 별: 신조협려’의 런칭을 기념하여 오는 27일까지 이벤트를 실시한다. 레벨 20을 달성한 유저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5,000명에게 문화상품권을 지급하고, 각 서버별 길드전 순위에 따라 갤럭시 S5, 스마트빔아트 등 풍성한 선물과 혜택을 마련했다. 게임 후기를 남긴 유저 중 추첨을 통해 110명을 선정, 문화상품권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퍼펙트월드는 한국 유저들에게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각도의 노력을 펼치고 있다. 게임운영 전문기업인 CJIG와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한국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CJIG에서 그동안 쌓아왔던 풍부한 노하우를 토대로 고객관리와 안정적인 서비스를 선보일 전망이다.

지난 5월에는 ‘Good-night kiss’로 솔로앨범을 발표한 전효성을 홍보모델로 발탁해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시크릿의 전효성은 사전등록부터 광고, 프로모션, 이벤트 등에서 큰 활약을 펼치고 있으며, 신조협려 내 여주인공인 소용녀의 역할을 맡아 게임 유저들의 관심을 사로잡은 바 있다.

퍼펙트월드 글로벌사업부 신중호 사업실장은 “그 동안 게임 유저들의 기대를 만족시킬 수 있는 높은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해왔다”고 말하며, “이번 국내 런칭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한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런칭 이벤트 페이지(http://pwrdopen.uuk.co.kr/), 네이버 공식카페(http://cafe.naver.com/starofhero)를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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