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의 리니지 모바일 '헤이스트’가 30일 종각 T월드 카페에서 출시 기념행사를 진행했습니다.
행사에서는 선착순 300명을 대상으로 100명의 사용자들에게 ‘갤럭시S5’와 ‘리니지 모바일: 헤이스트, 스페셜 에디션’이 증정되었습니다.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첫 번째로 대기한 사용자는 새벽 3시부터 행사장 앞에서 대기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스페셜에디션에 당첨되는 기쁨도 누렸습니다. 또한 5번째로 대기한 첫 번째 여성사용자도 헤이스트 스페셜 에디션에 당첨되었습니다.
엔씨소프트 글로벌사업그룹 심승보 상무는 “출시 행사에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경품 등을 준비했다”며, “참여를 통해 많은 혜택과 즐거움을 만끽했으면 한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엔씨소프트와 SK텔레콤은 지난 19일 모바일 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첫 제휴로 헤이스트를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모바일 상품을 개발하고 출시 행사를 공동으로 준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