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월드컵의 열기를 타고 게임빌(대표 송병준, www.gamevil.com) 게임 2종이 인기를 가속하고 있다.
게임빌을 대표하는 글로벌 히트작 ‘몬스터워로드(MONSTER WARLORD)’와 ‘스피릿스톤즈(SPIRIT STONES)’가 그 주인공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남미에서 특히 상승세를 타고 있다.

현재 ‘몬스터워로드’와 ‘스피릿스톤즈’는 브라질 구글 플레이의 어드벤처 장르와 퍼즐 장르에서 각각 최고 매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두 게임은 아르헨티나, 멕시코, 칠레 등 남미 지역에서 최고 매출 상위권에 랭크되면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몬스터워로드’의 경우, 출시 2년 새 글로벌 시장에서 인기를 고수 중인 스테디셀러라는 점도 이례적이다. 게임빌은 스페인어, 포르투갈어까지 완벽히 대응함과 동시에 현지에 맞는 마케팅 전략과 안정된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는 점을 성공 요인으로 꼽았다.

‘몬스터워로드’는 유저가 몬스터 부대의 지휘관이 되어 전투를 펼치는 전략 소셜 네트워크 게임이다. 카드 배틀과 RPG 장르의 조화를 이룬 게임성에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1천 만 건을 훌쩍 넘기면서 장기간 전 세계 모바일게임 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게임빌과 엔터플라이(대표 이준희)가 손잡고 서비스 중인 ‘스피릿스톤즈’는 판타지 타일 형식의 퍼즐을 전략적으로 이용하면서 전투를 진행하는 게임으로 400장 넘는 히어로 카드를 활용해 유니크한 스쿼드를 만드는 재미와 500여 개의 스테이지를 통한 다이내믹한 전투의 묘미가 압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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