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브라질 월드컵이 13일 개막한 가운데 여러 매체에서 대한민국팀의 16강 진출 가능성에 관한 다양한 분석결과를 전망하고 있다. 하지만 열혈팬들이 각각 한명의 선수를 집중 분석 후 팀을 만들고 직접 플레이한다면 어떤 결과가 나올까?

MBC Sports+는 온라인 축구게임 ‘풋볼레전드’와 함께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월드컵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대한민국이 속한 H조 예선전을 시뮬레이션하고, 이를 김철민 캐스터와 박찬하 해설위원의 축구중계 형태로 미리 살펴보는 방송을 진행한다.

1주일간 총 100여명의 축구팬들이 참여한 본 시뮬레이션에서는 H조 국가대표팀 선수 한명 한명을 유저가 직접 분석하고, ‘풋볼레전드’에서 직접 플레이하여 나온 결과를 바탕으로 제작되었다.

‘풋볼레전드’는 한명의 유저가 한명의 선수를 콘트롤하는 온라인 축구게임으로 특허받은 ‘360도 마우스 컨트롤’을 기반으로하여 원하는 지점에 이동과 패스가 가능하고, 최대 11 대 11 모드까지 지원이 되었기 때문에 마치 실제 축구같은 시뮬레이션 제작이 가능했다.

반도 유보라 후원 ‘풋볼레전드: 미리보는 한국 축구 대표전‘은 MBC Sports+에서 6월 17일 새벽 04시와 21일 03시에 방영되며, 풋볼레전드 홈페이지(http://www.Football-Legend.net)와 유투브를 통해서도 VOD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게임인사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