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게임채널 온게임넷의 대표 프로그램 (이하 롤챔스)가 오는 18일(수) 저녁 7시 삼성 블루와 IM 1팀, KT 불리츠와 나진 소드의 경기를 시작으로 3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16강에 진출한 팀들은 새롭게 팀을 리빌딩하는 등 저마다의 방식으로 담금질을 하며, 'LoL 월드챔피언십 2014'를 앞두고 벌어지는 마지막 대회 우승컵을 가져가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특히, 그동안 최고로 평가 받던 SKT T1 K의 절대 왕조 구도가 지난 시즌 무너지며, 어느 때보다도 팀간 전력이 상향 평준화되었다는 평가다.

여기에 팬들이 보다 재미있게 롤챔스를 즐길 수 있도록 주최 측과 후원사 측에서도 만반의 준비를 마친 상태.

새롭게 신설되는 펜타킬상을 통해 16강에서 첫 펜타킬을 기록한 선수와 이를 맞힌 팬에게는 추첨을 통해 PC 전문업체 ‘맥시멈 기어’에서 제공하는 200만원 상당의 하이퍼클래스 PC가 수여된다.

또한 16강이 펼쳐지는 매주 수요일에는 용산 현장을 찾는 관객에게 특별한 선물을 제공하는 ‘수상한 수요일’ 행사도 개최될 예정이며, 이외에도 매 회차 노스페라투 블라디미르 스킨과 해피머니 문화상품권, 롯데칠성에서 제공하는 핫식스를 증정하는 현장 이벤트가 변함없이 진행된다.

이번 롤챔스 서머의 현장 관람은 16강은 무료 선착순제로 운영되며, 8강 이후부터는 유료 좌석제로 서비스할 예정이다.

대회와 관련된 소식이나 이벤트 정보는 온게임넷 LoL 챔피언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lolongamenet)이나 온게임넷 LoL 챔피언스 홈페이지 (www.ognlol.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16강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토요일 저녁 7시에 온게임넷과 네이버, 다음, 아프리카, 티빙 및 모바일 SKT T-LoL 앱을 통해 중계되며 해외에서는 트위치TV, 데일리모션, 오게이밍TV, 칠황, 힛박스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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