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 www.netmarble.net)은 PC 온라인 게임 기대작 ‘파이러츠 : 트레저헌터’(개발사 버추얼 토이즈)의 첫 번째 비공개 테스트(CBT: Closed Beta Test) 시즌 제로(Season Zero)를 오는 7월 7일(월) 오후 3시에 시작한다.


스페인 버추얼 토이즈社에서 개발 중인 ‘파이러츠 : 트레저헌터’는 다양한 캐릭터 중 하나를 선택한 뒤 최대 8인의 팀을 꾸려 상대 진영과 맞서 싸우는 신개념 전략 액션 게임으로 여러 인기 장르의 장점을 모아 탄생시킨 진일보한 게임성이 특징이다.

7월 7일(월)부터 19일(토)까지 13일간 실시할 예정인 시즌 제로에 참여하고 싶은 이용자들은 금일 새롭게 문을 연 공식 홈페이지(http://pirates.netmarble.net/)에서 테스트 종료일까지 언제든지 신청하면 된다.

이 게임은 지난 3월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공개된 이후 여러 형태의 소규모 테스트를 치르면서 안정적인 서비스 환경을 구축하고 다양한 이용자 의견을 수렴해 재미 요소를 보완하는 등 게임 전반의 완성도를 높이는 담금질을 마쳤다.

특히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전국 각지에서 진행한 현장 테스트를 통해 속도감 있는 전개, 자유롭고 박진감 넘치는 액션, 다채로운 전략적 요소 등의 매력을 뽐내며 이용자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고 정식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넷마블 임형준 본부장은 “이번 테스트에서 총 22종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상대 팀의 본진을 먼저 파괴하는 팀이 승리하는 전면전, 해골의 사원 맵을 공개한다”며 “‘파이러츠 : 트레저헌터’에 접속하는 순간부터 여느 게임과는 차원이 다른 재미를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 자신한다”고 전했다.

넷마블은 테스트 기간 중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할 예정이며 ‘파이러츠 : 트레저헌터’ 및 시즌 제로와 관련한 세부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pirates.netmarble.net/)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파이러츠 : 트레저헌터’는 펄어비스의 ‘검은사막’, 블리자드의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등과 함께 2014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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