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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즈' 출격 준비 완료, 세계 정복 나선다
김지만 기자 | 승인 2015.04.23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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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몇 년간 유저들로부터 큰 기대를 모았던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최신 온라인 게임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이하 히어로즈)'이 정식 서비스 날짜를 확정하고 국내외에서 본격적인 게임 일정에 돌입한다.

 

'히어로즈'는 오는 5월 20일부터 오픈 베타를 시작해 게임 콘텐츠를 모든 유저들에게 개방할 예정이다. 그 동안 알파 테스트, 베타 테스트 등을 진행하면서 게임에 대해 면밀히 확인한 블리자드는 완벽한 준비태세를 마치고 유저들 앞에 서게 된다.

 

그 동안 많은 자료와 보도들을 통해 게임성에 대한 내용들은 구체적으로 공개된 만큼 '히어로즈'에 정식 서비스에 대한 다양한 분석과 예상들이 현재 쏟아지고 있다. 무엇보다 글로벌적으로 침체기인 온라인 게임 시장에 '히어로즈'가 어떤 역할을 해줄지도 관계자들의 큰 관심사다.

 

글로벌 서비스로 진행되는 '히어로즈'지만 블리자드는 유독 한국시장에 더욱 정성을 기울이는 모습이다. 특히 최근에 진행된 한국 서버와 대만 서버 분리 작업은 국내 유저들의 적극적인 의견을 반영한 결과로써 유저들이 더 수월하게 게임을 진행할 수 있도록 만들었으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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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온라인 게임 시장은 AOS 혹은 MOBA 방식의 게임들이 장악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해외에서도 리그오브레전드, 도타2 중심으로 개편된지 오래됐으며 국내에서도 리그오브레전드가 몇 년째 PC방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블리자드는 이러한 온라인 시장의 악조건 속에서 자신만의 돌파구를 만들어간다는 계획이다. 현재 블리자드는 다양한 게임들을 서비스 하면서 온라인과 모바일 모두 긍정적인 성적표를 얻고 있는 상태이며 여기서 얻은 노하우들을 신작 '히어로즈'에 녹아낼 것으로 보인다.

 

최근 블리자드는 '하스스톤', '히어로즈' 등 기존에 이어왔던 유료 기반 게임이 아닌 무료 기반 게임들을 연달아 선보이면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먼저 출시된 하스스톤은 큰 인기를 얻으며 블리자드의 주요 매출원으로 자리잡았으며 그 바통을 '히어로즈'가 곧바로 이어받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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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에 대한 유저들의 반응도 긍정적이다. 단순히 '히어로즈'는 기존 AOS 방식을 답습한 것이 아니라 블리자드의 고유의 해석법을 들고 나오면서 새로운 게임을 창조해 냈으며 이는 다른 게임과 차별화로 이어져 독자적인 인기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국내에서도 두터운 블리자드 팬층은 '히어로즈'의 큰 원동력이 될 것이란 분석이다. 게임 속에서 유저들은 그 동안 자신이 동경하던 블리자드 캐릭터들을 직접 플레이할 수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큰 호응을 보내주고 있는 상태이며 정식 서비스 이후에도 이들은 핵심 유저로써 중심 역할을 하게될 것이라는 예측이다.

 

한 관계자는 "결국 히어로즈는 출시 후 국내 게임업계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게 될 것이다"며 "다른 게임과의 경쟁은 피할수 없겠지만 히어로즈는 강력한 블리자드의 팬층으로 살아남을 것으로 보고 있다. 그 동안 블리자드가 쌓은 노하우를 어떻게 게임에 녹이게 될지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지만 기자  ginshenry@game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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