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모바일 게임 시장을 강타할 블록버스터급 RPG가 온다!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이 초대형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레이븐(개발사 에스티플레이)’의 캐릭터를 공개하며 서비스를 향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

‘레이븐’은 뛰어난 액션성과 고품질 그래픽을 기반으로 온라인 게임 수준의 방대한 콘텐츠를 보유한 블록버스터급 모바일 액션 RPG로 지난 10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한편의 3D 판타지 영화와 같은 영상과 수준 높은 게임성을 선보이며 ‘몬스터 길들이기’, ‘블레이드’ 등을 이어 모바일 RPG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갈 게임으로 주목 받고 있다.

‘레이븐’에서는 공격과 방어의 밸런스를 중요시하는 ‘휴먼’, 빠른 공격속도가 특징인 ‘엘프’, 공격에 특화된 능력을 지닌 ‘반고’ 등 3종의 캐릭터와 각 캐릭터 별로 다른 컨셉의 5개 클래스가 존재하며 클래스는 이용자가 수집한 세트 방어구에 따라 나뉘어진다.

특히 1,000여 가지에 이르는 다양한 무기와 장비 아이템을 통해 같은 캐릭터로도 무궁무진한 조합이 가능해 매번 새롭고 화려한 액션을 경험할 수 있다.

넷마블 한지훈 본부장은 “출시 전 ‘레이븐’에 대한 이용자들의 이해를 돕고자 게임 콘텐츠에 대한 내용을 공개하게 됐다”며, “이번 캐릭터 소개를 시작으로 게임 특징, 레이븐 소설 등 다양한 콘텐츠 공개가 이어질 예정이오니 앞으로 지속적인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레이븐’은 오는 25일까지 티저 사이트를 통해 매일 응원 댓글을 남기는 이용자 선착순 300명에게 아이스크림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레이븐’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티저 사이트(http://raven.netmarble.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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