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라게임즈(대표 배상찬)는 유비소프트(지사장 홍수정)와 함께 개최한 오픈월드 액션게임 “Watch_Dogs™(이하 ‘와치독’)”의 사전 시연회를 성공적으로 종료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21일(토), 서울시 청담동 비하이브에서 열린 와치독 사전 시연회는 정식 발매 전에 게임의 전반적인 특징을 소개하고 참가자 전원에게 직접 플레이 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자는 취지의 행사였으며, 미디어 및 일반 유저를 대상으로 총 2부에 걸쳐서 진행되었다.

이 날 행사에서는 게임 소개 프레젠테이션과 “와치독” 한글판 시연, 그리고 게임을 자유롭게 플레이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또한, 참가 신청과 함께 접수했던 질문들에 대해 답하는 Q&A 코너도 진행하여 방문객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2부 행사에서는 퀴즈 이벤트를 비롯하여 전화번호를 이용한 추첨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경품으로 ‘와치독 데드섹 에디션’, ‘와치독 스페셜 에디션’, 터틀비치 Ear Force® PX4 외에도 한국마이크로소프트에서 협찬한 22,000원 상당의 Xbox 기프트 카드(와치독 시즌 패스 구매 가능)을 증정하였으며, 1등 당첨자에게는 2014년 유비 소프트 발매 예정 타이틀 증정권이 주어져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유비소프트 코리아의 홍수정 지사장은 “와치독은 유비소프트에서 선보이는 신규 IP로, 해외에서 발매되어 큰 호응을 얻고 있는데 한국에서도 많은 성원 부탁 드린다. 하반기에도 어쌔신 크리드: 유니티, 파크라이4를 한글로 발매할 예정이고, 다양한 라인업이 준비 중이니 기대해주시기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인트라게임즈 게임사업본부장 이희섭 상무는 “와치독의 성공적인 런칭을 기대하고 싶다. 또 다른 한글 타이틀도 준비 중이며 곧 좋은 소식을 발표할 예정이니 조금만 기다려주길 바란다. 2014년은 인트라게임즈 뿐만 아니라 게임 팬들에게도 뜻 깊은 한 해가 될 것 같다”며 코멘트 했다.

유비소프트 발매당일 최다 판매량을 기록하며 일주일만에 400만장을 돌파한 “와치독”은 해킹을 소재로 하는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으로 높은 자유도와 창조적인 플레이 스타일을 자랑한다. 본 제품은 6월 26일에 자막 한글로 정식 발매될 예정이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와치독 한국 공식 홈페이지(http://www.intragames.co.kr/watchdogs_kr)와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intralink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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