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하성민, www.sktelecom.com)은 지난 1월 17일 출시한 T LoL에서 최고의 미드라이너를 가리는 이벤트 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T LoL은 ‘미션 엔 레슨’ 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하여 전 세계에 롤드컵 열풍을 일으킨 ‘League of Legend World Championship 2013’에서 국내 최초로 우승한 ‘SK텔레콤 T1’ 선수단의 LOL레슨 영상을 VoD로 제공해 왔다.

이번 이벤트 전은 미션 엔 레슨의 특집 프로그램으로써 레슨을 해주던 Faker선수와 마스터즈리그, 롤챔스 스프링 두 개의 우승컵을 들어올린 삼성 Blue의 미드라이너인 dade 선수가 참여해 더욱 관심을 끈다.

특히 T LoL app에 접속하면 두 선수가 플레이 할 챔피언을 고객이 직접 투표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각자 가장 많은 표를 얻은 챔피언을 플레이하게 된다.

6월 30일 방송 당일에는 T LoL 신규 가입고객에게 문화상품권 1천원권을 100% 지급하는 이벤트도 열린다. 또한 친구 추천 이벤트도 진행되어 친구에게 T LoL을 소개할수록 포인트를 쌓을 수 있다. 자정까지 얻은 포인트에 따라 순위가 결정되며, 총 규모 1천 만원의 경품이 제공된다.

SK텔레콤 위의석 상품기획부문장은 “SKT는 ’T롤’을 통해 단순한 경기 중계를 넘어 고객과 함께 소통하는 모바일 스포츠 관람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T롤(LoL)’은 LTE스마트폰을 쓰고 있는 SK텔레콤 고객이면 누구나 별도 가입 절차나 비용 없이 T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이번 이벤트 전은 T LoL을 포함한 다양한 채널에서 실시간 방영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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