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가 정식 서비스 중인 팀전 온라인게임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 신규 전장 ‘영원한 분쟁’과 신규 영웅 ‘도살자’의 추가가 결정됐다.


게임인사이트는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정식서비스와 업데이트를 기념해 ‘영원한 분쟁’을 배경으로 ‘워크래프트’, ‘디아블로’, ‘스타크래프트’의 진형으로 나뉜 약 30여종의 영웅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인포그래픽을 제작했다.


현재 영웅 분포를 살펴보면 월드오브워크래프트에 비해 디아블로3, 스타크래프트 영웅이 부족한 편인데, ‘요한나’와 ‘도살자’의 추가로 디아블로와 스타크래프트 영웅 비율은 비슷해진 상태다.


한편, 이번 업데이트를 공개하며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개발팀은 “당분간 디아블로 세계관의 업데이트에 주력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향후 추가될 콘텐츠의 방향성을 암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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