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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둘째 주 모바일 매출 Top30 차트 분석
김지만 기자 | 승인 2015.07.14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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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둘째 주 모바일 매출 차트는 여전히 중위권의 싸움이 치열했다. 1위부터 5위까지의 상위권 게임들은 근 한 달째 자리를 지켰으며 나머지 순위를 차지하기 위해 구작들과 신작들이 경합을 펼쳤다.

 

구글 플레이 매출 차트에서 킹의 캔디크러쉬소다는 지난주 16위에서 6계단 오른 10위를 기록했다. 출시 후 꾸준히 10위권 전후를 오가고 있는 캔디크러쉬소다는 최근에는 무한도전 멤버들과 진행한 광고 마케팅이 TV와 오프라인 매체로 널리 퍼지면서 신규 유저가 늘어났다. 이로 인해 앞으로 꾸준한 매출 상승이 예고됐다.

 

게임빌의 별이되어라!는 주중 10위까지 차트가 올랐다가 마지막에 13위로 내려 앉아 지난주와 같은 위치를 지켰다. 시즌3를 통해 파격적인 업데이트를 단행한 별이되어라!는 복귀 유저들이 대폭 늘어나면서 매출을 회복했다. 이번 주에는 수집 이벤트와 푸시 보상을 강화하는 등 2주 연속 유저들을 붙잡았으며 당분간 과거의 매출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넷마블게임즈의 크로노블레이드는 완연한 하락세를 겪고 있다. 지난주에는 10위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지만 이번 주에는 17위로 밀려 중위권 머물렀다. 게임은 현재 4지역 업데이트를 앞두고 있으며 강화 확률 상승, 이벤트 등을 이어가면서 재도약을 노리고 있다.

 

넥슨의 영웅의 군단도 의욕 삭제라는 대규모 업데이트 후 출시 초기의 성적을 2주째 유지했다. 카카오 버전은 21위, 구글 버전은 23위로 신작들을 누르고 중위권의 강자로 올라섰다. 넥슨의 또 다른 게임 천룡팔부는 출시 후 2주 만에 매출 30위권 안으로 올라 기대를 모았다. 김용의 소설을 원작으로 강호들이 펼치는 이야기를 게임에 담았으며 방대한 콘텐츠와 중국 게임 마니아층의 지지를 받으면서 매출 25위를 기록했다.

 

이번 주 차트 중 특이한 점은 신작 게임 2종이 처음으로 매출 30위에 진입 했다는 것이다. 루노소프트가 디즈니 IP를 활용해 제작한 디즈니 틀린그림찾기는 출시 한 달을 맞이하면서 매출 26위로 30위권에 들어왔다. 게임은 틀린 그림을 찾는 단순한 방식이나 디즈니의 익숙한 캐릭터를 활용한 점, 카카오 플랫폼으로 어린 여성 유저층 공략에 성공한 것이 인기의 요인이다.

 

또 다른 게임은 네오위즈게임즈의 모바일 웹보드 게임 피망포커다. 이 게임은 그 동안 30~40위권에서 머물며 포커 게임 중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해 왔다. 이번 주에는 조용히 유저들을 늘려 처음으로 30위권 안쪽으로 진입했으며 매출 차트가 오르면서 신규 유저가 더욱 증가해 꾸준히 차트가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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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앱스토어 아이폰 차트도 구글과 상황은 비슷했다. 상위권 게임들은 자리를 유지한 가운데 나머지를 두고 기존 게임들이 치열한 접전을 이어갔다.

 

구글에서는 25위로 첫 등장한 천룡팔부는 애플에서 12위에 오르며 상위권 도약을 눈앞에 뒀다. 신작 게임 출시가 애플에서 드문 점이 큰 영향을 미쳤으며 마찬가지로 심도 있는 스토리와 방대한 콘텐츠가 유저들을 끌어 모았다.

 

애플 차트에서 특이한 점은 인디게임인 중년기사김봉식이 24위에 올랐다는 것이다. 출시 후 두 달이 넘었지만 매니저 형태의 RPG로 인기를 꾸준히 끌면서 유저들을 붙잡는데 성공했다. 더 높은 매출 차트를 기록하는 것은 미지수지만 이로 인해 다시 한 번 인디게임 열풍이 불 것으로 보인다.

김지만 기자  ginshenry@game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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