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대표 양동기)의 FPS 게임 ‘크로스파이어’가 26일(토)에 서울에서 진행되는 랜파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4일(금) 발표했다

AMD와 함께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조 구성에 따른 승점제 리그 방식으로 진행되며, 1~3위팀에게는 특별히 준비한 상품을 시상할 예정이다. 또한, 참가자 전원에게는 문화상품권 1만원과 랜파티를 위해 특별히 준비한 유니크 아이템을 제공할 예정으로, 참가신청은 해당 홈페이지를 통해서 누구나 가능하다.

한편 랜파티와 함께 7월 중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우선 9일(수)에 히어로모드X’가 업데이트 된다. ‘히어로모드X’는 기존 ‘히어로모드’에 새로운 시스템을 추가하여 막판 역전의 가능성과 함께 빠른 게임 플레이 전개와 킬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그 외에도 "히어로모드X"의 전용맵들과, 신규 무기, 복장 등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어 유저들에게 보다 큰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크로스파이어 정수영 사업팀장은 “지난 5월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은 부산 랜파티에 이어, 보다 더 재미있는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더위조차도 잊게 만드는 크로스파이어의 2014년 여름의 신호탄인 서울 랜파티에 고객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크로스파이어’ 랜파티 참가자 모집 및 이벤트에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www.crossfir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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