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3'의 악마와 영웅들이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이하 히어로즈)'의 전장에 모인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6월부터 '영원한 분쟁' 업데이트를 통해 '히어로즈'에 디아블로 테마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여성 성전사 요한나를 시작으로 부처 도살자, 해골왕 레오릭과 같은 캐릭터와 신규 전장 영원의 전쟁터가 게임속에 추가됐다.


신규 캐릭터 수도사 카라짐과 새로운 전장 불지옥 신단의 업데이트를 앞두고 있는 히어로즈는 이에 앞서 디아블로3와의 연계 이벤트와 문화상품권 이벤트를 대대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디아블로3 시즌4 이후로 시즌 영웅을 생성해 70레벨을 달성하는 유저에게는 히어로즈에서 사용이 가능한 '말티엘의 유령마' 탈것을 무료로 증정한다. 히어로즈에서 계정 레벨 12를 달성한 경우에는 디아블로3 에서 사용할 수 있는 특별한 깃발과 초상화 장식을 제공한다,


또한 31일까지 신규 유저가 히어로즈 10레벨을 달성하면 문화상품권 5천원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이어지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히어로즈 관련 포스팅(http://kr.battle.net/heroes/ko/blog/19859654)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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