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게임포털 피망이 서비스하고, ㈜와이즈캣(대표 남민우)이 개발한 온라인 야구게임 ‘슬러거’가 PC방 혜택 강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04일 밝혔다.
‘슬러거 PC방 블랙프라이데이! 100%할인!’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PC방에서 게임을 즐기는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주고자 마련한 것으로, 금일부터 오는 12월 6일까지 약 한달 간 진행된다.
먼저, 매일 16시~24시 사이에 PC방에서 2경기 이상 게임을 플레이하면 올스타 드래프트권을 100% 지급하고, 해당 기간 중 20일 이상 출석하면 누적 출석일 수에 따라 5일, 10일 15일, 20일마다 한국대표 선수, 올스타 및 메이저, 레전드 선수 등을 100% 지급한다. 특히, PC방 이벤트에서 월드 및 올스타 선수를 지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용자들이 월드 선수를 획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11월 8일 단 하루 동안에는 유료로 판매되는 1만원 상당의 유니폼 100경기권 아이템을 PC이용자 전원에게 제공하며, PC방에서 신규 캐릭터를 생성할 경우 드래프트권 100장과 함께 게임머니 100만캣을 증정해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슬러거’ PC방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slugger.pm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