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문(Game moon, 대표 캐시 리우, Cathy Liu) 은 전 세계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5’의 BTB(Business to Business)관에 참가를 밝힘과 동시에 부스 조감도를 최초 공개했다고 금일(2일) 밝혔다.
 
게임문은 2014년 중국의 온라인게임 운영업체 샨다(SNDA)에서 독립하여 투자사 U9 GAME의 해외사업부로서 동남아부터 대만, 유럽 등 전 세계적인 규모의 세일즈를 진행하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웹젠, 넥스트무브 등 쟁쟁한 회사들과 계약을 성사시킨 바 있는 실력 있는 개발사다.
 
특히, 게임문은 2015년 9월에는 한국의 ‘묵향 online’의 IP를 확보하여 모바일 게임 개발을 진행 중이며, 현재는 한국의 수준 높은 그래픽과 중국의 매출 상위 순위권의 게임을 접목시키는 게임 재구성사업을 계획 중이다.
 
게임문은 오는 11월 12일(목)부터 14일(토)까지 진행되는 지스타 2015의 BTB관에 4개 부스로 참여한다. 중국에서 매출 TOP50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EastShushan, Blade Hero 등의 게임을 부스 내에서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5가지의 직업과 대형 실시간 전투를 체험 가능한 EastShushan는 지스타 2015 BTB의 참가 이전부터 눈길을 끌던 게임들이기 때문에, 이번 게임문의 참가가 더욱 눈에 관심을 받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이 외에도 현재 개발중인 Border war, 小小姬(Chilijoy), Steel storm, 칼날(더 나인), Dragon Flame, 掌中三(장중삼국) 등의 게임을 국내에서 최초로 선보일 계획이다.
 
게임문의 BTB 부스는 1층 F34에서 설치되며, 자사 게임의 화려함을 나타내는 붉은 색과 프로페셔널 정신이 돋보이는 묵직한 검은 색이 조화되어 조성된다. 또한, 붉은빛을 띠는 바닥과 함께 부스 내·외에 황색 계열의 조명을 사용해 전체적으로 따뜻한 친근감이 느껴지도록 만들었다.
 
게임문 대표 캐시 리우은 “전 세계인의 게임 박람회 지스타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이번 참가를 통해 게임 재구성 사업을 함께 도모할 수 있는 파트너를 만날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