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무브(대표 정호영)는 자사가 국제적인 게임전시회 지스타2015의 BTB(Business to Business)관에 첫 참가를 결정하고 부스조감도를 공개했다고 금일(6일) 밝혔다.
 
넥스트무브는 모바일 플랫폼을 기반으로 게임 퍼블리싱, 기획, 개발, 영상 콘텐츠 제작 및 배급,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운영을 선보이고 있는 모바일 엔터테인먼트 회사로서, 감성연애 RPG ‘여우비’, ‘구원자들’, 모바일 혈맹 RPG ‘나이츠사가’ 등을 서비스하며 게임 업계에서 영향력을 확대 중이다.
 
설립 1주년을 맞이해 글로벌 모바일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서의 공식적인 첫 행보를 2015지스타의 BTB관에서 시작하는 넥스트무브는 오는 11월 12일(목)부터 14일(토)까지 진행되는 지스타 2015의 BTB관에 참여하고 부스의 분위기를 미리 엿볼 수 있는 부스 조감도를 공개했다.
 
화이트컬러와 원목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부스 조감도에는 넥스트무브의 이념을 표현한 글귀 ‘欲千里目, 更上一(욕궁천리목갱상일층루, 천 리 앞을 내다보기 위해 누각을 한 층 더 오른다)’가 새겨져 있어 넥스트무브의 지스타 참가에 대한 강한 자부심과 포부를 느낄 수 있다.
 
한편, 넥스트무브는 지스타2015 기간을 통해 12월 출시 예정 중인 ‘밤을 걷는 선비’의 글로벌 합작 관련 미팅과 각종 글로벌 게임 및 IT업체와의 미팅을 예정 중에 있다.
 
넥스트무브 관계자는 “올해 세계적인 게임축제 지스타의 BTB에 참가하게 되어 무척 영광이다”며, “지스타 2015를 통해 만나게 될 국내외의 다양한 게임사들을 기대하고 있으니 많은 방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넥스트무브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넥스트무브 공식 홈페이지(http://m.rain.nextmv.com)와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nextmv)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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