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시삼십삼분(대표 장원상, 소태환, 이하 4:33)은 10일, 팩토리얼게임즈(대표 이동규)에서 개발한 2세대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로스트킹덤'의 공식 포스터와 티저 광고(https://youtu.be/0CVdd3eUfXA)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국내 최초, 모바일 게임 모델로 헐리우드 대형 스타를 기용한 '로스트킹덤'은 미국 LA(로스엔젤레스) 현지에서 모든 촬영을 진행했으며, '위대한 전쟁의 시작'이라는 게임의 테마를 영상 내에 녹여내기 위해 영화와 같은 촬영 기법을 택했다. 

 

'반지의 제왕' '킹덤 오브 헤븐' '캐리비안의 해적' 등 블록버스터 영화에서 꾸준히 선보인 '올랜도 블룸'의 판타지 캐릭터 이미지는 이번 '로스트킹덤' 티저 광고에서도 빛을 발했다. 전사 '글래디에이터'로 등장한 올랜도 블룸은 칠흙같이 어두운 동굴 속에서 숙적 오크와 극적으로 조우하며 피할 수 없는 전쟁을 예고했다.

 

올 겨울 시작되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전쟁 '로스트킹덤'의 티저 광고는 (https://youtu.be/0CVdd3eUfXA) 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이후 4:33은 지속적으로 다양한 버전의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소태환 4:33 대표는 “촬영장에서 올랜도 블룸과 같이 일한 사람은 하나 같이 그를 진정한 프로라고 칭찬했다. 촬영 과정에서 보여준 집중력과 섬세한 표정연기에서 그가 캠페인 영상을 촬영하는 것이 아니라 마치 영화를 촬영하고 있는 듯한 진지한 자세가 인상 깊었다. ‘로스트킹덤’의 완성도를 광고영상에서도 느낄 수 있게 하겠다는 의도가 올란도 블룸의 연기력과 열정을 통해 충분히 반영되어 멋진 영상이 완성 되었다. 앞으로 공개될 광고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올 겨울 정식 발매를 목표로 개발 중인 '로스트킹덤'은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15'에서 만나볼 수 있다. '로스트킹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 http://cafe.naver.com/lostkingdom433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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