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 www.netmarble.net)는 이달 출시 예정인 모바일 퍼즐게임 ‘모두의 퍼즐펫(개발사 퍼니지)’을 프로모션 영상과 함께 10일 처음 공개했다.

 

‘모두의 퍼즐펫’은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3매칭 방식에 같은 색깔의 퍼즐을 모아 터트리는 방식을 더한 캐주얼 퍼즐게임이다. 이 게임은 이용자가 블록을 이용해 외계인에게 납치된 아기동물들을 도와주는 이야기로 진행되며, 수달, 곰, 사슴 등 귀여운 동물뿐만 아니라 외계인까지도 뛰어난 캐릭터성을 자랑한다.

 

130여 개 이상의 스테이지는 가볍게 한 판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며, ‘몬스터 퇴치’, ‘펫 구출’ 등 스테이지별 다채로운 미션을 해결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특히, 한정된 횟수 내 최대한 많은 퍼즐을 모아 한 번에 터뜨리는 플레이는 기존 퍼즐 장르에서 느낄 수 없었던 타격감과 전략성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이 게임은 퍼즐게임의 재미를 한층 올려주는 친구와의 경쟁, 하트교환 등 소셜 시스템을 지원한다.

 

넷마블은 이 게임을 한국, 일본, 대만, 터키, 홍콩 등 78개국의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11월 중 동시 출시할 계획이며, 이에 앞서 게임의 주요 캐릭터, 시나리오, 플레이 방법을 소개하는 프로모션 영상을 공개했다.

 

넷마블 이정호 본부장은 “전 세계 이용자들이 즐길 수 있는 퍼즐게임으로 만들기 위해 쉽지만 독특한 전략성, 특색있는 캐릭터성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3매칭 중심의 기존 퍼즐게임에 지쳐있는 분들이라면 '모두의 퍼즐펫'을 통해 신선한 즐거움을 경험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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