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인기 애니메이션 ‘디지몬’이 모바일게임으로 재탄생한다.

 

반다이남코코리아(대표 오오마츠 쇼우도우)는 국내 최초로 디지몬 IP를 활용한 모바일 RPG인 ‘디지몬 소울 체이서(Digimon soul chaser)’의 일러스트를23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일러스트는 피요몬, 팔몬, 덴타몬, 쉬라몬, 아구몬, 파피몬, 테일몬, 파닥몬 등 디지몬을 대표하는 캐릭터들이 등장해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디지몬 소울 체이서’는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디지몬 IP를 활용한 액션RPG로, 디지털 세계를 지키기 위한 다양한 모험과 디지몬 고유의 화려한 스킬 연출 등 원작이 가지고 있는 특성을 고스란히 게임에 재현했다.

 

또한 SD캐릭터로 구현된 130여종의 아기자기한 디지몬 캐릭터는 애니메이션에서 금방이라도 나올 듯 한 생동감을 느낄 수 있어 디지몬 팬들은 물론 일반 유저들의 수집욕구를 자극할 전망이다.

 

반다이남코코리아 관계자는 “수많은 팬덤을 보유한 ‘디지몬’을 최초로 모바일게임으로 선보이게 되어 기대감이 크다”며 “많은 팬들이 기대하고 있는 만큼 디지몬 IP를 가장 생동감 있게 구현하려고 노력하고 있으니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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