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의기사, 17일 정식 서비스 돌입

㈜액토즈소프트(대표 전동해, www.actoz.com)가 서비스하는 신작 모바일 액션 RPG ‘강철의기사’가 오는 17일 정식 서비스에 돌입한다.

안드로이드 사용자는 누구나 7월 17일부터 구글 플레이를 통해 무료로 ‘강철의기사’를 다운 받을 수 있으며, 정식 서비스에 맞춰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될 계획이다.

강철의기사는 화려한 액션과 짜릿한 타격감을 자랑하는 모바일 액션 RPG로, 3개 스킬을 연이어 사용할 수 있는 콤보 시스템, 선발대와 후발대 개념을 가진 파티 시스템, 착용 무기에 따라 달라지는 스킬 연출 등 기존 게임에서 맛볼 수 없던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액토즈소프트는 ‘강철의기사’의 공식 홍보 영상을 공개했다.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IronKnights.kr)을 통해 공개된 이번 영상은 53초 분량으로, ‘강철의기사’에 대한 소개 및 게임 플레이 영상이 담겨 있다.

특히, 영상에 사용된 모든 플레이 모습은 추가 연출 없이 실제 게임 플레이를 통해 제작된 것으로, ‘강철의기사’의 수준 높은 그래픽과 화려한 액션을 확인할 수 있다.

액토즈소프트 모바일 사업부 정현기 PM은 “드디어 이번 주 목요일에 ‘강철의기사’가 유저들 곁을 찾아가게 됐다”라며, “이에 앞서 게임에 대해 알 수 있는 공식 영상도 준비했으니 시청해 보시고 게임에 대해 많은 관심 부탁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