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가 국산 레이싱 게임의 자존심 <드리프트걸즈>의 출시 1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드리프트걸즈>는 NHN블랙픽(대표 권혁준)이 개발한 모바일 레이싱 게임으로 지난해 11월 국내에 출시, 꿈의 스포츠카로 질주하는 레이싱에 아찔한 미모를 자랑하는 히로인들과 데이트까지 즐기는 파격 콘텐츠로 남성 이용자들의 절대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NHN엔터는 출시 1주년을 기념해 오늘부터 29일까지 6일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매일 공식카페와 페이스북을 통해 365개의 쿠폰을 공개하는 ‘시크릿 쿠폰 이벤트’가 열리는데, 쿠폰에는 30캐시부터 프리미엄 차량 뽑기권, 그리고 1000캐시까지 다양한 행운이 숨겨져 있다.

 

출석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인 6일 동안 매일 하루 한번 이상 접속하면, 최대 360캐시와 6만코인, 그리고 대결티켓 6장이 지급되어 보다 다채로운 게임 플레이가 가능해진다.

 

NHN블랙픽 권혁준 대표는 “화려한 그래픽과 자동차 커스터마이징으로 무장한 <드리프트걸즈>가 벌써 출시 1주년을 맞이한 것에 대해 이용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천편일률적인 기존의 레이싱 게임을 탈피, <드리프트걸즈>만의 차별화된 게임성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시도를 전개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드리프트걸즈> 플레이를 희망하는 이용자는 TOAST 페이지(www.toast.com/gameDetail.nhn?gameId=DriftGirls)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driftgirls) 및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toastdgirls)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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