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덴티티모바일(대표 전동해)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게임 ‘던전스트라이커:비긴즈’에 신규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용병 ‘에핑’ 및 ▲파티 던전 ‘지하 은신처’, ▲스테이지 ‘망자의 폐허’가 새롭게 추가 됐으며, ▲길드 레벨 및 스킬이 상향 조정 돼 길드 시스템 이용자에 대한 보상이 한층 강화됐다.

 

먼저, 신규 용병 ‘에핑’은 이 게임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동물형 워리어 클래스(최상급 SSS등급)로, 강력한 넉백 공격 스킬뿐 아니라 스스로 자신의 체력을 회복하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어 근거리 전투에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이번에 새롭게 추가 된 신규 파티 던전 ‘지하은신처’는 45레벨 이용자부터 이용 가능한 던전으로, 클리어 시 신규 용병 ‘에핑 조각’ 및 각종 ‘보석 상자’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신규 스테이지 ‘망자의 폐허’는 ‘보통’, ‘정예’, ‘전문가’ 3단계의 난이도로 구성된 총 18개 스테이지로, 40레벨 유저부터 입장 가능하지만 상당한 난이도를 자랑하기 때문에 보다 전략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이외에도 기존 5레벨에서 10레벨로 ‘길드 레벨’이 확장, 최대 38명까지 길드원을 확보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변경 했으며, ‘골드 어비스 획득량’, ‘경험치’, ‘길드원 버프’ 등 길드 레벨 성장에 따른 버프를 상향해 길드 이용자에 대한 보상을 강화했다.

 

아이덴티티모바일 모바일사업본부 양길환PM은 “높은 난이도의 신규 스테이지와 파티 던전으로 유저들에게 다시금 도전하고 공략하는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 기대한다”라면서, “유저들과의 소통을 기반으로 최상의 콘텐츠와 빠른 업데이트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덴티티모바일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12월 2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이벤트 기간 동안 매일 오후 5시에 전체 유저에게 ‘경험치 부스터 2배’ 아이템’을 지급하며, 특정레벨(25레벨/ 30레벨부터 35레벨까지 각 레벨 달성 시) 달성 유저에겐 ‘에핑 용병 조각’과 ‘골드’를, ‘파티던전’을 참여한 횟수에 따라 ‘하급 용병 소환서’와 같은 다양한 아이템을 선물한다.

 

또한, 구글 플레이스토어의 ‘추천 게임’으로 선정된 것을 기념해, 오는 11월 27일까지 유저 전원에게 ‘공습 돌격대 아바타 풀세트’를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아이덴티티모바일 ‘던전스트라이커:비긴즈’에 대한 보다 상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http://cafe.naver.com/dungeonstrikerbegi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게임인사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