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펀컴퍼니(Efun Company Limited 대표 이명)는 개발사 Loong Entertainment Co.,Ltd(대표 리칭, 로옹 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홍콩, 대만 최고 인기 모바일 게임 ‘육룡어천(六龍御天)’의 국내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금일(8일) 밝혔다.
‘육룡어천’은 PC 온라인 급의 고퀄리티 그래픽을 자랑하는 3D 모바일 MMORPG로, 압도적인 스케일의 전투를 자랑한다. 100장에 달하는 무장카드 조합은 드넓은 필드 전투 플레이 중 소소한 전략 전투의 재미까지 맛볼 수 있다.
그중에서도 1,000명 이상이 한곳에 모여 치열한 전투를 벌일 수 있는 대규모 PvP 모드인 국가전은 유저들로 하여금 상상을 초월하는 전투 스케일을 경험할 수 있게 만든다. 초대형 전투지만 서버 연동에 기반을 두기 때문에 버벅거림 없이 원활한 플레이를 할 수 있다는 점이 이 작품의 가장 큰 인기 요인으로 점쳐진다.
‘육룡어천’은 지난 10월 대만과 홍콩에 정식 출시된 바 있다. 서비스 시작과 동시에 24시간도 채 되지 않아 랭킹의 선두를 빠르게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고, 구글플레이 스토어 추천게임, 애플 앱스토어 인기순위 1위에 오르기도 했다. 또 대만과 홍콩 스토어 최고 매출 1위에 등극해 게임의 품질뿐만 아니라 유저의 만족감까지 채운 작품으로 평가 받고 있다. 특히, ‘육룡어천’의 흥행 콘텐츠인 국가전에서는 16만 명이 동시 접속해 큰 주목을 받기도 했다.
이펀컴퍼니의 이명 대표는 “흥행 신화를 이뤄나가고 있는 육룡어천을 자사에서 서비스하게 돼 매우 기쁘다”라며, “대만, 홍콩의 유저 분들이 느낀 게임의 품질과 만족감을 국내 유저 분들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테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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