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일) 오후 2시, 홍대 Z:PC와 e스포츠 센터 대학로점 두 곳에서 동시 개최
- 다양한 현장 이벤트와 함께 제라툴 뱃지, 스타크래프트 II 담요 등 풍성한 경품도 증정
소프트웨어 개발 및 퍼블리싱 업계의 선두주자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 Inc. www.blizzard.com)는 지난 11월 정식 출시된 스타크래프트 II: 공허의 유산(StarCraft® II: Legacy of the Void™)의 팬들을 대상으로 친구들과 함께 PC방에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행사를 준비했다고 금일 밝혔다.
이번 ‘함께하는 스타크래프트 파티’ 행사는 평소 스타크래프트 II를 즐기는 팬들에게 감사함을 전하는 것은 물론 스타크래프트 II 커뮤니티가 한 자리에 모여 공허의 유산을 보다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오는 17일(일) 오후 2시부터 홍대 Z:PC e스포츠 스타디움(서울 마포구 소재)과 e스포츠 센터 대학로점(서울 종로구 소재)에서 동시에 개최된다.
현장에서 팬들은 2:2, 3:3 팀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집정관 모드, 협동전 임무 등 공허의 유산에서 새롭게 선보이고 있는 다양한 게임 모드를 다른 플레이어들과 함께 무료로 플레이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배틀태그(Battle tag) 친구 만들기, SNS 인증샷 올리기, 승자 예측 이벤트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준비되어있는 만큼 스타크래프트 II 팬들에게는 놓칠 수 없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참석자 전원에게는 이번 행사만을 위해 특별 한정 제작된 제라툴 뱃지를 증정하며, 이외에도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통해 스타크래프트 II 담요, 보조 배터리, 핫팩 등 풍성한 경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 대한 개요 및 일정 등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 안내된 블로그 글(http://kr.battle.net/sc2/ko/blog/19993459)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타크래프트 II는 지난 1998년 오리지널 스타크래프트와 함께 시작된 이래 지금까지 수많은 상을 휩쓴 블리자드의 대표 게임이다. 특히 최근 출시된 공허의 유산은 공상과학 대서사시인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에 흥미진진한 결말을 짓는 대작으로 손꼽히며, 출시 하루 만에 전 세계적으로 100만장 이상의 판매 기록을 달성하는 등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받고 있다.
공허의 유산은 전작인 스타크래프트 II: 자유의 날개(StarCraft® II: Wings of Liberty™)와 스타크래프트 II: 군단의 심장(StarCraft® II: Heart of the Swarm™)이 없어도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독립적인 확장팩(스탠드 얼론)으로 선보였으며, 게임과 관련된 더 자세한 사항은 스타크래프트 II의 공식 홈페이지(http://kr.battle.net/sc2/ko/)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한국에서는 개인 라이선스가 없더라도 블리자드 가맹 PC방을 방문하면 공허의 유산을 포함한 스타크래프트 II의 많은 콘텐츠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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