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소프트(대표 현무진)는 ㈜세가(SEGA)의 원작 게임을 한국 프로야구 실정에 맞게 성공적으로 현지화해 서비스하고 있는 <프로야구 매니저>(bm.gametree.co.kr)에서 '2014 프로야구 올스타전'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프로야구 매니저>에서는 오는 7월 18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2014 프로야구 올스타전’을 맞이해 세 가지 이벤트를 17일까지 실시한다.

먼저, 동군과 서군 중 올스타전의 승리 팀을 맞히거나 별 중의 별, 올스타전의 MVP를 예상해 적중하거나 올스타전 경기에서 홈런을 기록할 선수를 맞히면 보상 아이템을 증정한다.

세 가지 예측을 모두 성공하면 ‘S급 스킬블록’ 5장과 100만 게임머니(PT)를 지급하며, 두 가지 성공 시 ‘서포트 카드 플러스’와 ‘수석 코치 플러스’를 각각 5장씩 그리고 20만 PT를 함께 제공한다. 예측 한 가지만 성공하더라도 ‘서포트 카드 플러스’5장과 5만 PT를 증정한다.

또한, 올스타전 경기에서 ‘사이클링 히트’,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 ’벤치 클리어링’ 세 가지 기록 중 한가지 이상 기록이 발생되면,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인원에게 ‘프리미엄 계약권’ 등 인기 아이템을 보너스로 지급한다.

이와 함께 엔트리브소프트는 올스타전을 기념한 '올스타 팩'을 출시했다. 올스타 팩은 역대 올스타로 선정된 모든 연도의 선수카드 가운데 4~10코스트 선수들을 획득할 수 있는 카드 팩으로 7월 23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1위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매니저>는 엔트리브소프트 게임포털 ‘게임트리(www.gametree.co.kr)'를 통해 서비스되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bm.gametre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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