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표 e스포츠 대회 ‘BSN 시즌3’ 예선전 진행
- 예선전 입상 7개 클랜 본선 진출권 획득
- 1월 17일(일) 용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본선 대회 개막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게임포털 피망이 서비스하고, 엔에스스튜디오(대표 윤상규)가 개발한 FPS(1인칭 슈팅) 게임 ‘블랙스쿼드’에서 대표 e스포츠 대회인 ‘BSN 시즌3’의 예선전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0일 마포구의 한 PC방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의 오프라인 예선전은 총 28개 클랜이 참가한 가운데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예선전은 그 어느 때보다 쟁쟁한 실력자들이 다수 참여해 치열한 혈전을 예고 했었다. 그 결과 예선을 1위로 통과한 클랜은 ‘GENTLEMANS-’였다. ‘GENTLEMANS-’ 클랜은 타 게임의 프로게이머 출신 박찬욱, 국가대표 출신 박종원 등이 포진한 강팀으로, 이번 대회 신흥 복병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이 외에도 ‘Respec’, ‘30.4’, ‘Swift-’, ‘FARK’, ‘LETSBE’, ‘Online-link(white)’ 등 신흥 3개 클랜과 전통의 강호 3개 클랜이 고르게 예선전을 통과 했다.

이들 7개팀은 오는 1월 17일(일) 오후 2시 용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개막하는 ‘BSN 시즌3’ 본선 대회에 참가해, 지난 대회 우승팀 ‘Lunatic-hai’와 함께 우승 경쟁을 펼치게 된다.

FPS게임 ‘블랙스쿼드’의 대표 e스포츠 대회 ‘BSN 시즌3’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blacksquad.pm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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