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 www.gamevil.com)이 간판 게임 ‘별이되어라!’의 정기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새로운 ‘각성 영웅’인 ‘벨스노우’, ‘화이’, ‘아수르’의 추가로 유저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벨스노우’는 버프를 걸어 파티를 더욱 강하게 하고 각성 영웅 중 1명을 소환할 수 있는 소환사 캐릭터이며, ‘화이’는 피닉스의 힘으로 생존력을 높이고 적에게 데미지를 주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또, ‘아수르’는 공격형 전사로 적 모두를 기절시키는 능력을 가진 캐릭터다.

‘별이되어라!’는 플린트(대표 김영모)가 개발하고 게임빌이 서비스하는 동화 풍의 판타지 모험 RPG다. 이 게임은 양사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으며, 특히 출중한 게임성, 유저들의 의견을 반영한 꾸준한 업데이트,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으로 출시 2주년을 앞둔 국내 대표 모바일게임 스테디셀러로 부상했다.

설 연휴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오는 10일까지 연휴 기간 중 4일 이상 접속하는 유저에게 ‘SSS급 동료뽑기권’을 선물한다. 이밖에도 오는 7일부터 접속 유저를 대상으로 200만 골드를 증정하는 ‘설날 세뱃돈 이벤트’도 실시하며, 공식 카페에서는 인증 전용 게시판에 설날과 관련된 사진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200루비를 증정한다.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dragonblaze)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만 기자  ginshenry@game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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