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사하라 스튜디오(www.redsaharastudio.com, 대표 이지훈)는 자사의 모바일 전략 RPG <불멸의 전사>의 유저들에게 감사를 담은 대표 이사의 자필 편지를 공개했다.

공식 카페와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자필 편지에는 2013년 9월 스타트업으로 첫 발을 띈 레드사하라 스튜디오의 발자취와 2014년 4월 출시돼 현재까지 약 2년여 간 꾸준한 인기 속에 서비스되고 있는 처녀작 ‘불멸의 전사’에 대한 감회가 담겨있다.

또한 성원을 보내준 유저들에게 지속적인 만족을 주기 ‘불멸의 전사’ 시즌 4의 업데이트를 예고하는 내용을 담았다.

이번 편지는 불멸의 전사에 보내 준 유저들에 호응에 감사함을 전달하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불멸의 전사2:위너스>의 정식 출시를 앞둔 상태이지만 전작 ‘불멸의 전사’ 역시 서비스를 꾸준히 이어 나가 기존 유저들의 호응에 보답한다는 설명이다.

레드사하라는 불멸의 전사를 선 보인 뒤 현재까지 자체 서비스를 진행해 오며 유저와의 적극적인 소통과 발 빠른 의견 수렴에 집중해 왔다. 자필 편지를 접한 유저들 역시 시즌 4 업데이트에 대한 기대와 함께 레드사하라의 소통 방식에 호응을 보이고 있다.

편지의 전문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immortalwarrior2)와 불멸의 전사 페이스북(www.facebook.com/immortalwarrio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레드사하라 스튜디오 이지훈 대표는 “불멸의 전사를 지지해주고 응원해주는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라며, “보내주신 호응에 보답하기 위해 시즌 4 업데이트를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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