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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의 모바일 공습, 3월 17일부터 시작된다
김지만 기자 | 승인 2016.03.11 17:04

닌텐도의 모바일게임 서비스 기반을 만들어 줄 소셜 메시징 모바일앱 '미토모'가 오는 17일 일본에서 정식 출시된다.

지난해 3월 닌텐도는 DeNA와의 지분 맞교환을 통해 본격적으로 모바일게임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미토모'를 시작으로 2017년까지 총 5개의 닌텐도 모바일게임이 선보여질 예정이며 정확한 타이틀에 대해서는 추후 공개될 것이라고 전한바 있다.

'미토모'는 유저간의 커뮤니케이션을 도와주는 닌텐도 전용 모바일 앱이다. 유저는 직접 자신만의 미(Mii)를 만들어 가상 공간에서 다른 유저들과 교류할 수 있으며 닌텐도는 이를 통해 추후 소셜 미디어와 스마트폰, 자사의 전용 콘솔기기를 아우르는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닌텐도는 애초에 미토모의 출시일을 지난 10월로 잡았으나 이를 5개월 가량 늦췄었다. 그 뒤 2월 17일부터는 사전 등록에 들어가면서 기대감을 높였으며 11일 트위터 등 정식 채널을 통해 미토모의 정식 출시일이 17일이라고 날짜를 확정했다.

미토모는 17일부터 먼저 일본 지역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뒤 3월내 다른 지역에서도 서비스를 확장하겠다는 계획이다. 한국 지역 서비스 계획은 미정으로 일본과 처음 오픈한 타 지역 서비스가 안정화 된 후 가시권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닌텐도는 처음부터 자사의 인기 IP를 모바일게임으로 이식해 선보이는 방향보다 미토모를 통해 고유의 유저풀을 확보하는 방향을 선택했다. 미토모가 출시된 이후 4개의 모바일게임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정보가 나올 것으로 보여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김지만 기자  ginshenry@game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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