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XG엔터테인먼트, 중국 선전시 롱강구 기업유치 한국투자 설명회 오는 21일(월) 진행
■ 롱강구 정치협상위원회 주석 및 롱강구 경제 추진국 부국장 등 중국 주요 관계자 참석
■ XG엔터테인먼트, 글로벌 ICT 센터 입주 및 환경 소개

국내 ICT기업의 중국 진출을 도모하다, XG엔터테인먼트

XG엔터테인먼트(대표 권형태)는 중국 선전시 롱강구 기업유치를 위한 한국투자설명회를 진행한다고 금일(14일) 밝혔다.

XG엔터테인먼트가 준비한 이번 투자설명회는 중국 선전시 롱강구 내 본사 및 지사 설립을 고려하고 있는 국내 기업인과 최첨단 기술산업 영역 회사 내 종사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3월 21일(월) 오후 3시부터 코엑스 컨퍼런스룸(남) 317호에서 진행될 계획이다.

설명회는 참석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중국 선전시 롱강구 정치협상위원회 주석과 경제 추진국 부국장 등 중국 주요 관계자가 참석해, 기업유치를 위한 정책과 방향성, 기업유치 진행사항을 알리고, 글로벌 ICT 센터 입주 및 합작 방안 사례 발표, 더 나아가 개별 상담까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중국 선전시 롱강구는 IT산업부터 신에너지, 신재료, 생물의학, 스마트장비산업까지 인터넷 5대 우수산업이 발전하고 있는 도시로, 화웨이(HUAWEI), 비야디(BYD) 등 중국을 대표하는 주력회사들이 자리하고 있다.

XG엔터테인먼트의 권형태 대표는 “XG엔터테인먼트가 이번에 진행하는 한국투자설명회가 네트워크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국의 유망 중소기업들이 중국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한국 ICT기업의 중국시장 진출을 도와 중국시장 기반 구축 및 현지 사업화를 지원하고, 실질적인 매출 성과를 가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게임인사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