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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의 2016년 성장동력은 'VR-모바일-소셜카지노'
김한준 기자 | 승인 2016.03.15 17:38

엠게임은 금일(15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미디어 간담회를 열고 자사의 2016년 성장동력이 될 다양한 게임을 비롯한 사업계획을 공개했다.

권이형 대표의 발표로 진행된 이번 간담회의 핵심은 VR, 모바일게임, 소셜카지노였다. 엠게임은 기존 서비스 중인 온라인게임의 서비스 다각화를 통해 안정적인 매출원을 확보하고, 이들 플랫폼으로 다양한 게임을 앞세워 다시 한 번 도약한다는 방침이다.

엠게임이 가장 먼저 시장에 선보일 게임은 2년간 개발한 신작 모바일 RPG '크레이지 드래곤'이다. 3월 24일부터 서비스 될 '크레이지 드래곤'은 300종의 용병과 3종의 영웅을 조합해 다양한 전략을 구사할 수 있는 모바일게임이다.

20여 가지의 연계스킬과 공중 콤보, 태그, 연타 등의 요소를 통해 액션성을 살리고, 1:1 대전과 3:3 대전, 길드전 등의 전투모드를 마련한 것이 '크레이지 드래곤'의 특징이라 엠게임 측은 밝혔다.

또한 오픈필드 요소를 통해 커뮤니티 요소를 강화하고, 자유 필드에서 보스 몬스터를 사냥하고 숨겨진 던전에 입장하는 RPG 특유의 재미를 구현한 것도 이 게임의 장점이다.

이와 함께 상반기 중에 롤링볼즈, 크레이지 어드벤쳐, 써먼 워리어즈 등의 모바일게임도 함께 출시된다.

엠게임은 하반기에 자사의 온라인게임 IP를 활용한 판타지홀릭과 해외 시장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소셜 카지노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세븐칩스를 선보여 지속적인 시장 공략에 나설 예정이라 말하기도 했다.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VR(Virtual Reality, 가상현실) 사업에 대한 진출도 거론됐다. 엠게임은 음성인식을 통해 진영 배치 및 전투를 할 수 있는 실시간 전략게임 '갤럭시 커맨더(가칭)'를 선보이고, 하반기에는 카지노에 자리한 듯한 느낌을 제공하는 '카지노VR(가칭)', 프린세스 메이커의 세계관 속에 뛰어든 듯한 플레이 경험을 느낄 수 있는 '프린세스메이커 VR'도 내년 상반기 중에 선보일 예정이라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중국과 대만 등지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웹게임 '열혈강호전'을 상반기에 국내에 선보이며, 열혈강호 온라인을 웹 브라우저와 PS4로 컨버팅한 '진 열혈강호'도 준비 중이라는 이야기도 들을 수 있었다

엠게임의 권이형 대표는 "지난 3년간 재무구조 개선을 위하 경영 혁신을 통해 흑자전환에 성공하고 이익률을 끌어올린 엠게임은 2016년 중장기적인 성장 모멘텀 구축을 위한 원년으로 삼고 다양한 플랫폼에 대응하여 신규 매출을 확보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한준 기자  endoflife81@game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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