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이동훈)가 자사의 모바일 RPG 기대작 <거신전기>(개발사 스노우폴게임즈, 공동 대표 이건중, 주민석)의 중요 캐릭터인 거신 플레이 영상 2종을 추가 공개했다.

오늘 공개된 영상의 주인공은 ‘성벽의 파수꾼 토치라이트’와 ‘철갑 거신 카발리에’ 등 2종으로, 각각 4챕터와 5챕터에서 획득할 수 있는 거신들이다.

약 40초 분량의 영상을 통해, 매력 넘치는 거신들에 탑승해 전투를 펼치는 모습과 특화된 스킬, 능력치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영상은 공식 커뮤니티와 유튜브 채널에서 즐길 수 있으며, 공식 홈페이지에도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토치라이트’는 피해감소에 특화된 거신으로, 오펠리아 왕국을 야만족의 침략에서 지켜내 왕국의 삼지창 문양이 상징이다.

세이렌의 땅을 지키고 있는 오펠리아를 수호한다.

스킬과 공격력에 특화된 ‘카발리에’는 기사도를 중시하는 명예로운 거신으로, 오펠리아 대장군 바리스탄과의 우정에 대한 소문이 전해진다.

눈보라 성채에서 기사의 맹세에 어긋나는 자를 처단하는 맹렬한 공격력을 가졌다.

한편,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거신전기> 출시를 기념해 오는 4월 4일(월)까지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게임 출시 소식이 총 100만 회 이상 공유되면, 유저 전원에게 스페셜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지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모험, 레이드, 투기장, 거신대전, 공성전 등 특정 미션을 달성할 때마다 크리스털, 골드 등 푸짐한 아이템을 지급하며, 모든 미션을 완료하면 ‘전설 확정 장신구 소환권’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또, 5종류의 거신을 모두 획득하고 공식 커뮤니티에 인증한 유저들 중 50명을 추첨해 블루투스 스피커를 증정한다.

<거신전기>는 주인공이 봉인된 거신의 힘을 모아 빼앗긴 왕국을 되찾아가는 서사적 스토리와 세계관을 담은 액션 RPG로,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연상케 하는 감성적 동화풍의 비주얼이 특징이다.

매력적인 거신에 탑승해 전투를 펼치는 라이딩 액션을 활용하는 등 기존 RPG에서 경험할 수 없었던 차별화된 시스템을 앞세워, 게이머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순항 중이다.

일러스트, 영상 등 게임 정보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masteroftitan.com)와 공식 커뮤니티(http://cafe.naver.com/masteroftitan)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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