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 www.gamevil.com)이 자사 간판 게임 ‘별이되어라! 시리즈’의 국내∙외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국내 타깃 ‘별이되어라!’와 해외 타깃 ‘드래곤 블레이즈’의 업데이트로 국내·외 시장 동시 공략에 나서 주목된다.  

‘별이되어라!’는 신규 다크소울인 ‘파멸의 사신 모르가나’와 ‘파멸의 시작 아스크’를 최초 공개했다. 각각 마법사와 성기사 타입으로 화려하고 스케일이 큰 전투 스타일이 매력적이다.

‘드래곤 블레이즈’는 신규 지역 ‘불타는 대지(Fiery Land)’를 추가하고, 40여 개의 스테이지를 새롭게 선보였다. 또, 신규 레이드 보스인 ‘타락한 천사 디스가엘’을 선보이고, 최고 레벨도 86레벨로 확장했다. 

이 시리즈는 최근 전 세계 누적 1천5백 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면서 유명 IP를 지닌 스테디셀러로 부각되고 있다. 특히 지속적인 콘텐츠 강화로 장기 흥행에 성공했다는 평을 얻고 있다. 

플린트(대표 김영모)가 개발하고 게임빌이 서비스하는 히트 브랜드로 탁월한 게임성과 국가별 유저 성향에 맞춘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 노하우가 인기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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