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날이 성장하는 모바일 콘텐츠 시장에 캡콤이 자극을 받은 모양이다. 캡콤이 모바일게임 사업에 뛰어든다.

캡콤은 '모바일 사업 총괄'을 신설하고, 자사가 갖고 있는 라이센스를 강화하는 새로운 모바일 전략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를 위해 '모바일 사업 총괄' 하에 개발과 운영 노하우를 모으고, 조직 일원화를 통한 신속한 의사 결정으로 사업을 전개할 것임을 알렸다. 

또한 올해부터 자사의 인기 IP인 몬스터헌터, 전국 BASARA, 록맨 등을 활용한 4개의 모바일게임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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