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 www.netmarble.com)는 모바일 리얼 야구 게임의 완결판 ‘이사만루2 KBO’를 금일(7일) 구글플레이, 애플앱스토어 등 양대 마켓에 출시했다.

‘이사만루2 KBO’는 △치열한 수 싸움을 즐길 수 있는 수동플레이의 대전모드부터 랭킹전 및 친선경기까지 풍부한 실시간 콘텐츠 △스카우트 시스템 및 유저간 거래의 이적시스템 등 다양한 선수 획득 시스템 △주루자동, 송구자동 등 부분 자동모드로 실제 야구 경기에서 경험 할 수 있는 모든 흥미거리를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공게임즈 공두상 대표는 “공게임즈의 모든 임직원은 야구 게임 하나만을 바라보고 개발에 왔다”며 “금일 선보인 ‘이사만루2 KBO’는 우리의 개발력을 집대성한 게임으로 이용자들이 야구 게임으로 경험할 수 있는 모든 즐거움과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강한 자신감을 피력했다.

특히, 이 게임은 실제 경기에서 공을 치고 던졌을 때 공이 날아갈 수 있는 모든 경우의 수를 그대로 적용, 또 KBO 원년부터 현재까지 한국 프로야구의 역사를 경험할 수 있는 시즌 및 도전 모드, 고척돔 및 삼성 라이온즈 파크 등 새로 지어진 구장까지 완벽히 구현해 내 모바일 야구 게임으로 기대할 수 있는 정점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외 수동은 물론 경기를 관전하는 시뮬레이션 등 게임 내 모든 플레이에 난이도 조절이 가능해 초보 이용자는 물론 보다 디테일한 재미를 원하는 야구 게임의 다양한 이용자층을 두루 만족시킬 수 있는 것도 강점이다.

넷마블은 ‘이사만루2 KBO’의 출시를 기념해 모든 접속 이용자에게 스타선수 및 추억의 선수 카드를 지급하며 4월 출석을 모두 달성하면 10만원 상당의 아이템 및 게임재화를 지급한다.

넷마블 이완수 본부장은 “지난 1일 개막한 KBO의 인기가 날로 상승하는 가운데 현존하는 모바일 야구 게임 최고의 리얼 그래픽과 게임성으로 대표되는 ‘이사만루2 KBO’를 마침내 선보이게 돼 무척 기쁘다”며 “확실한 게임성에 오랜기간 쌓아온 넷마블의 퍼블리싱력을 더해 반드시 성공시켜 국내 야구 모바일 게임시장의 르네상스를 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사만루2 KBO’는 지난 달 10일 열린 간담회에서 압도적인 리얼 그래픽과 함께 전직 야구선수 모셥캡쳐로 선수 시절 버릇 하나까지 섬세하게 적용된 게임 내 플레이 영상을 공개해 업계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사전등록 역시 스포츠 게임으로는 이례적으로 45만을 돌파해 야구 게임 이용자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게임에 대한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은 ‘이사만루2 KBO’ 공식카페(http://cafe.naver.com/24manru2)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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