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엔케이로직코리아(대표 남택원, 이하 엘엔케이)가 개발중인 ‘거울전쟁-절망의 유산’(이하 절망의 유산)이 첫 번째 신규 컨텐츠를 공개하면서 본격적으로 유저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알린다고 밝혔다.

환상 난이도는 각 던전마다 선택할 수 있었던 쉬움, 보통, 어려움에 이어 새롭게 추가되는 최고 난이도로서 같은 사냥터라도 전혀 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다. 환상 난이도의 특징은 입장하는 캐릭터의 레벨에 따라 사냥터의 난이도가 자동 보정이 되며, 이에 따른 보상도 달라지기 때문에 이미 클리어한 사냥터라 할지라도 전혀 다른 느낌으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무한 사냥터는 특정 마을마다 배치된 NPC를 통해서 입장할 수 있는 사냥터로 캐릭터의 레벨에 맞는 모든 사냥터 중 랜덤하게 3개가 자동 선정되어 플레이할 수 있다. 입장 전 난이도만 설정이 가능하며 3개의 사냥터를 모두 클리어해야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무한 사냥터 역시 환상 난이도처럼 캐릭터에 따라 레벨이 보정되고 세력 구분이 없기 때문에 총 700여개 이상의 다양한 사냥터를 무한으로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엘엔케이는 지속적으로 절망의 유산 컨텐츠를 공개하며 유저들의 기대감을 이어나갈 계획이며, 지금까지 준비한 풍부한 컨텐츠를 지루하지 않도록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에 공개된 절망의 유산 컨텐츠는 거울전쟁 공식 홈페이지(http://mirrorwar.logickorea.co.kr)를 통해 보다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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