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RPG '무극'이 전 서버의 주군들이 자웅을 겨룰 수 있는 '삼계투검' 업데이트를 지난 16일(수) 단행한 이후 전 서버의 최강자를 가리기 위한 게이머들의 열기로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삼계투검'은 총 2단계에 걸쳐 완성될 '무극'의 핵심 콘텐츠로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첫 단계인 '리그전'까지 개방된 상태이다.

업데이트 열기에 힘입어 '무극'은 오늘 오후 5시를 기해 17번째 서버 '주작'을 오픈하고, 기념 이벤트를 진행하여 100만원 기프트카드, 문화상품권, 유료아이템, 게임캐시 등 푸짐한 상품을 선물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무극' 오픈 이벤트로 7월7일까지 총 7억7천만 원 규모로 진행한 이벤트의 당첨자를 후지이 미나가 직접 추첨했으며, 국내 서비스사인 간드로메다(GandromedA)는 해당 추첨 과정을 영상에 담아 오늘(18일)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이에 앞선 17일(목)에는 미디어웹의 채널링 플랫폼 피카온을 통해 '무극'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하여 피카온 회원들은 별도의 회원가입 절차 없이도 '무극'에 즉시 접속할 수 있다.

간드로메다 진영관 PM은 "삼계투검의 시작인 리그전에 보내주신 높은 호응에 감사드리며, 다음 단계의 업데이트도 만전을 기해 만족도를 높여나갈 것"이라며, "피카온과의 채널링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홈페이지를 통해 후지이 미나의 추첨 영상도 확인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서버 오픈, 삼계투검 업데이트와 피카온 채널링 등으로 활기가 넘치는 '무극'의 더욱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mk.gandromeda.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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