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MMORPG ‘블레스’의 첫 테스트에 18만 명의 유저들이 몰렸습니다. 최근 시장에 MMORPG가 부족했고 소위 대작으로 불릴 만한 게임이 출시되지 않았던 영향도 큰 것으로 보입니다.

‘블레스’는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의 자회사 네오위즈블레스스튜디오(대표 최관호)가 개발 중인 MMORPG로, 18일 1차 비공개 테스터 참가자를 발표하고 클라이언트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했습니다.

참가자 모집 4일 만에 10만명을 돌파하는 등 유저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아온 '블레스'는 1만명으로 진행되는 이번 테스트에 18만명의 인원이 몰려 18: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블레스의 1차 비공개 테스트는 20일(목)부터 23일(일)까지 4일간 진행되며, 테스트 시간은 오후 3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입니다.

1차 비공개 테스트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블레스 홈페이지(http://bless.pm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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