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지난 주말 자사의 대표 FPS 게임 '서든어택'의 유저들과 일본 그라비아 모델 출신인 시노자키 아이와의 팬미팅을 진행했다.

시노자키 아이는 지난해 7월과 올해 2월 '서든어택'의 연예인 캐릭터로 참여하면서 넥슨과 인연을 이어갔다. 이를 계기로 넥슨은 28일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서든어택 유저들을 초청해 이번에 한국을 방문한 시노자키 아이와의 만남을 주선했다.

'서든어택 시노자키 LOVE 팬미팅'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는 유저들과 자유로운 질의응답으로 소통하는 토크쇼와 함께 팀 양궁(다트)게임, 전화걸기 게임 등 가볍게 즐기는 레크리에이션 중심 프로그램들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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