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시삼십삼분(대표 장원상, 박영호, 이하 4:33)은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에서 개발한 모바일 슈팅 RPG(역할수행게임) ‘스페셜포스 모바일’의 비공개 테스트(CBT)를 실시한다.

이번 비공개 테스트는 지난 20일부터 진행된 ‘스페셜포스 모바일’ 비공개 테스트 신청자를 대상으로 30일부터 오는 7월 6일까지 총 7일간 진행된다.

‘스페셜포스 모바일’은 세계 최초 온라인 FPS(1인칭슈팅게임) ‘카르마 온라인’, 대한민국 원조 넘버원 FPS  ‘스페셜포스’를 선보이며 FPS의 세계 표준을 정립한 박철승 드래곤플라이 개발부사장이 직접 개발한 대작 모바일 게임으로, 모바일 슈팅 게임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먼저 ‘스페셜포스 모바일’은 기존 모바일 슈팅 게임의 한계로 지적되던 단조로운 조작성과 전투 방식을 완벽하게 개선했다. 전후좌우 이동과 엄폐를 통해 다양한 전략·전술을 펼칠 수 있으며, PC FPS에서 느끼던 긴장감을 그대로 모바일에 옮겼다. 또 콘솔 게임에서나 느낄 수 있던 최고급 그래픽을 모바일로 구현해 몰입감을 높였다.

‘스페셜포스 모바일’은 거대 보스를 상대하는 싱글 캠페인 모드와 PVP(이용자간 전투)를 포함한 멀티플레이 모드를 지원한다. 싱글 캠페인의 경우 강화 무기, 아이템 등을 활용하여 미션을 수행하고, 매 챕터마다 등장하는 새로운 거대 보스를 제압하는 재미를 제공한다. 멀티 플레이는 경쟁모드(PVP)와 협력모드(Co-op) 두 가지를 지원하며, 개인 자동 매칭 시스템으로 빠른 대전을 지원한다. 전장 상황에 따라 돌격소총, 저격총, 로켓포까지 3종류의 총기를 전략적으로 교체하며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양귀성 4:33 사업본부장은 “원조 넘버원 FPS ‘스페셜포스’ IP를 활용한 게임으로 지난 CBT 참가자 모집에 많은 이용자들이 지원해 그 인기를 실감했다”며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 주시고 기다려 주신 만큼 비공개 테스트 기간 동안 이용자들의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박철승 드래곤플라이 개발부사장은 “스페셜포스 모바일은 다양한 전술과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자유이동 방식으로 재미를 극대화한 모바일게임”이라며 “기존 FPS게임과는 달리 유저의 실력 만큼이나 캐릭터의 성장이 중요한 게임으로 이번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이용자들이 슈팅 RPG의 감성과 재미를 직접 체험해 보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4:33은 이번 ‘스페셜포스 모바일’ 비공개 테스트 참가자 전원에게 정식 서비스 때 사용할 수 있는 한정판 돌격소총 아이템을 선물한다. 그 외 다양한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스페셜포스 모바일’ 공식카페(http://cafe.naver.com/433specialforce)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4:33은 모바일 액션 RPG ‘골든나이츠’를 포함해, 실시간 모바일 AOS  ‘아이언사이드’, 모바일 감성 RPG ‘붉은보석2’, 나만의 캐릭터와 교감하는 RPG ‘몬스터슈퍼리그’,  삼국지와 블레이드 IP의 만남 ‘삼국블레이드’, 우주 전략 SF 게임 ‘프로젝트아크’ 등 새로운 기대작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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