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진흥(대표 홍석규)은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 주최로 열린 국제 콘텐츠 마켓 'SPP 2016'이 열리고 있는 서울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자사가 운영 중인 모바일 콘텐츠 서비스 플랫폼 '컬쳐랜드 스토어'의 서비스 사업과 신규 타이틀에 대해 소개하는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고 금일(5일) 밝혔다.

이번 기자간담회는 문화상품권을 결제에 사용할 수 있는 차세대 모바일 플랫폼 컬쳐랜드 스토어에 대한 소개로 시작했다. 2016년 2월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컬쳐랜드 스토어는 문화상품권과 컬쳐캐시를 게임에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콘텐츠 플랫폼으로, 현재 40여 종의 모바일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다.

발표를 진행한 컬쳐랜드 스토어 김영민 사업 총괄 팀장은 컬쳐랜드 스토어에 대한 현황과 앞으로의 서비스 방향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현재 다루고 있는 게임 분야에서 더욱 다양한 신규 타이틀을 선보일 예정인 컬쳐랜드 스토어는 7월부터 만화 콘텐츠 또한 새롭게 추가해 유저들에게 더욱 폭넓은 재미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후, 히어로 엔터테인먼트의 최민재 팀장이 컬쳐랜드 스토어의 신규 타이틀인 모바일 FPS '포더슈팅'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나갔고, 애브리앱스의 배치규 대표가 자사의 신작 ‘스매시 아일랜드’와 컬쳐랜드 스토어와의 협업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유명 만화가 다수가 소속된 에이전시 '만화세상'의 김동우 대표가 특별히 참석해 컬쳐랜드 스토어에 신규 서비스인 만화 콘텐츠의 오픈을 축하하는 시간도 마련되었다.

컬쳐랜드 스토어 관계자는 "즐거운 모바일 세상을 꿈꾸는 컬쳐랜드 스토어가 금일 기자간담회를 성황리에 종료했다"라며, “게임 쪽에서는 꾸준히 다양한 신규 타이틀을 추가해 유저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7월부터 추가되는 만화 쪽에서는 앞으로 새로운 재미를 느끼실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이어갈 예정이니 종합 모바일 콘텐츠 플랫폼으로 거듭날 컬쳐랜드 스토어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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