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078340](대표 송병준)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3D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16'(이하 컴프야2016)에서 올스타 라인업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18일(월)부터 31일(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드림올스타와 나눔올스타 중 1개 팀을 이용자가 직접 선택한 후 친구 대전, 랭킹 대전, 홈런 더비 등 게임 내 다양한 미션을 완료하며 지난 16일 펼쳐진 올스타전의 실제 라인업을 완성시키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 횟수에 따라 대전모드 장비, 마일리지 선수팩, 구단 선택팩, 스타 등 다양한 아이템과 게임 재화를 받을 수 있으며, 라인업을 모두 완성한 이용자에게는 16년도 올스타 후보 선수 카드를 보상으로 지급한다.

한편, '컴프야2016'은 지난 3월 말 출시 이후 국내 모바일 야구게임 중 최고의 성과를 올리며 성공적인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특히, 이번 2016년 올스타전에 앞선 지난 14일 구글플레이 게임 매출에서 '컴프야' 시리즈의 최고 성적인 12위를 기록하며 변함없는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컴프야2016'의 이런 성과는 지난 해 '컴프야2015'를 통해 이미 검증된 고품질의 콘텐츠에 2016 KBO리그의 실제 데이터,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선보여 기존 이용자들과 신규 이용자들 모두에 만족감을 전달한 결과다.

컴투스 관계자는 "KBO리그 최고의 축제인 올스타전을 기념해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재미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으며, 각 팀별 치열한 순위 경쟁으로 더욱 뜨거워질 하반기 KBO리그의 열기를 '컴프야2016'과 함께 즐겨보길 바란다."라며 "컴프야2016의 모든 이용자들에게 감사 드리며,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다양한 재미를 전달할 것을 약속한다."라고 말했다.

김한준 기자  endoflife81@game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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