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박지원)은 21일 데브캣 스튜디오(devCAT Studio)에서 개발한 정통 TCG(Trading Card Game) ‘마비노기 듀얼’에서 여름 시즌 맞이 대규모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먼저, 매주 토요일 오후 12시부터 월요일 오후 12시까지 열리는 ‘리미티드 아레나’를 새롭게 공개했다. ‘리미티드 아레나’에서는 정해진 규칙에 따라 이색적인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으며, 매주 경기 규칙이 변경되어 신선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오는 8월 10일까지 ‘리미티드 아레나’ 모드를 플레이하는 유저에게는 ‘보석’, ‘슈퍼 부스터’, ‘할인 쿠폰’ 등을 지급한다.
 
또한, 8월 4일까지 11레벨 이상의 휴면 유저(6월 9일 이후 미 접속유저)가 복귀할 경우 ‘보석’, ‘언락쿠폰’, ‘선행발매 부스터’ 등의 아이템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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