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가 오는 7월 29일부터 8월 24일까지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 내 알림 1관과 어울림 광장에서 열리는 '구글플레이 오락실'에 신작 모바일게임 '리니지2: 레볼루션'을 선보인다.
 
'리니지2: 레볼루션'은 지난해부터 넷마블게임즈가 개발하고 있던 엔씨소프트의 리니지2 기반의 모바일게임으로, 올해 초 정식 게임명을 '리니지2: 아덴의새벽'으로 확정했으나 출시를 앞두고 '리니지2: 레볼루션'으로 변경했다. 게임은 리니지2 세계관을 모바일에 충실히 옮겨온 것이 특징이며 언리얼 엔진4로 구현되는 새로운 리니지2 모습들로 인해 관심이 집중됐다.
 
'구글플레이 오락실'은 구글에서 주최하는 오프라인 게임행사다. 그 동안 온라인에서 진행해 왔던 행사를 넘어 오프라인에서 유저들을 찾아갈 계획이며 넷마블게임즈 외에도 국내외 유명 모바일게임 회사들이 대거 참석해 신작과 인기작품들을 공개할 계획이다. 오는 28일에는 행사에 앞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해 오락실과 관련된 구체적인 내용과 취지, 계획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넷마블게임즈는 구글플레이 오락실 행사에서 리니지2: 레볼루션 캐릭터를 직접 생성해 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실제 플레이 영상을 감상할 수 있도록 구현한다. 특히 8월 13일(토)에는 특별행사로 출시 전 이용자들에게 '리니지2: 레볼루션'을 상세하게 소개하는 자리를 갖는다.
 
'리니지2: 레볼루션'외에도 넷마블게임즈는 마블 퓨처파이트, 스톤에이지 관련 행사를 진행한다. 인기리에 서비스되고 있는 모바일 턴제 RPG '스톤에이지' 행사장에서는 게임 내 캐릭터와 공룡 모양을 한 의자에 앉아서 게임을 플레이하고 다양한 사은품도 받아갈 수 있다. 또한, 관람객들은 DDP 어울림 광장 내 입체 형태의 포토존에서 공룡들과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마블 최고의 영웅들이 참여하는 액션 RPG '마블 퓨처파이트' 행사에서는 마블의 인기 캐릭터 스태츄를 배치하여 관람객들을 위한 포토존을 선보인다.  또한, '마블 퓨처파이트'의 만렙 콘텐츠인 '월드보스레이드'를 체험할 기회를 관람객에게 제공하며, 참여하는 모든 이용자들에게 게임 내 활용할 수 있는 크리스탈 쿠폰을 증정한다.
 
이 밖의 넷마블게임즈의 '구글플레이 오락실' 참여와 관련하여 더 자세한 내용은 '구글플레이 오락실'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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