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플랩(대표 조종남)은 에이앤비소프트(대표 안장천)와 공동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캐주얼 리듬게임 ‘리듬스타’를 구글 플레이에 정식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정식 출시에 앞서 진행된 사전등록 신청에는 30만명이 몰리며 인기를 실감케 했으며, 4일간 진행된 비공개 테스트에는 5만명이 참여한 가운데 재접속률 70%를 넘어서며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다.
 
또한 비공개 테스트 당시 유저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이레적으로 신규 스테이지를 추가했으며, 리듬 게임을 처음 접한 유저들도 가볍고 쉽게 즐길 수 있다는 호평이 쏟아졌다.
 
‘리듬스타’는 피쳐폰 시절 1000만 다운로드와 52주 연속 1위를 달성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으며, 이번에 출시한 구글 플레이 버전은 스마트폰 기기에 최적화된 세련된 그래픽과 짜릿한 손맛 등으로 중무장해 게임순위의 지각 변동이 예상된다.
 
특히 국내는 물론 전세계적으로 리듬 게임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는 가운데 국내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리듬스타’의 등장은 획일화된 국내 게임시장에 신선한 충격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 게임은 시리즈 중 최초로 다양한 난이도와 미션을 클리어하는 ‘스테이지 모드’, 친구와 실력을 경쟁할 수 있는 ‘리듬스타 대회’ 등이 준비되어 있으며, 난이도에 맞게 3~9개까지 노트를 선택할 수 있어 초보자는 물론 고수들의 요구도 충족시켰다.
 
아울러 자체적으로 제작 및 제공되는 음원들과 화려한 게임 임팩트는 눈과 귀를 자극하며 몰입도를 극대화 시킨다.
 
한편, 퍼플랩은 ‘리듬스타’ 정식 출시를 기념해 8월 9일까지 리듬스타 대회에 참여해 각 key별로 1위를 기록한 유저에게 고프로 히어로를 증정하며 10000위까지 인게임 아이템을 증정한다.
 
특정 레벨과 스테이지 챕터를 달성한 유저들에게 다채로운 인게임 아이템을 추가 제공하는 풍성한 혜택도 마련했다.
 
‘리듬스타’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와 카페,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게임인사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