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를 준비 중인 생존게임 ‘디스테라’가 2차 테스트를 마쳤다.디스테라는 생존 게임의 핵심 재미인 생존과 전투에 포커스를 맞춰 개발 중이며, 2차 테스트는 1차 테스트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생존게임이 낯선 유저들에게 접근성을 높였다. 또한 협동플레이를 강조해 유저들이 협동하며 생존하는 방향성도 강화했다. 개발사 리얼리티매직의 김성균 대표에게 디스테라의 2차 테스트 및 게임의 콘텐츠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Q: 이번 테스트의 변경사항 중 하나로 튜토리얼 강화가 있었는데, 지난 테스트와 비교해 어떻게 변화했는지?A:
2020년 얼리억세스를 시작으로 MOBA배틀로얄로 5만 이상의 동접을 기록하며 화제가 된 이터널리턴이 새로운 도약을 준비 중이다. 카카오게임즈와 함께 글로벌 서비스, e스포츠, 정식 서비스 등을 단계적으로 준비 중이다.님블뉴런의 김남석 대표는 지스타 2021에서 현재 도전의 앞에 있으며 유저들과 함께 호흡을 맞춰나가는 공명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해외 AAA게임과 경쟁해야 하는 현실에서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도전하고 혁신하겠다는 목표를 드러냈다. Q: 최근 듀오 모드 위주로 대회를 열고 있다. 리그도 듀오 모드 중심인지?A: 듀오 모
크루세이더 퀘스트의 개발사 로드컴플릿과 카카오게임즈가 만났다.로드컴플릿은 전작의 경험을 살려 도트 기반의 그래픽에 액션 요소를 더해 새로운 방식의 게임에 도전한다. 카카오게임즈는 가디스오더의 출시를 준비하며 지스타 2021에서 게임의 세부 내용을 공개했다.로드컴플릿의 배정현 대표와 정태룡 PD에게 신작 가디스 오더의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Q: 가디스 오더는 어떤 게임인가?A: 가디스 오더는 모바일 액션RPG다. 유저들이 직접 조작하면서 적과 주고받는 합의 재미를 살리기 위해 노력했다. 콘솔 게임의 감성과 픽셀 아트의 장점을
카카오게임즈가 지스타 2021에서 수집형RPG ‘에버소울’을 공개했다.엔도어즈 출신의 개발자들이 매력적인 캐릭터를 수집하는 재미에 전투의 전략성, 선택에 따라 변화하는 로그라이크식 던전, 호감도에 따른 연애 시스템 등의 콘텐츠를 녹여냈다.에버소울을 개발 중인 나인아크의 이건 대표와 김철희 PD와 게임의 방향성을 비롯해 앞으로의 서비스, 일정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봤다. Q: 에버소울은 어떤 게임인가?A: 에버소울은 판타지 애니메이션 기반으로 미소녀 정령 캐릭터를 수집하고 육성해 나가는 수집형 RPG 게임이다. 아름다운 그래픽으로
위메이드의 장현국 대표가 지스타에서 NFT 게임의 현황 및 P2E의 향후 전망에 대해 이야기했다. 위메이드는 지스타 2019까지 중국 판호와 관련된 화제의 중심이었는데, 2021년에는 NET 게임의 선두주자가 되어 다양한 관점의 이야기를 들려주었다.글로벌 시장에서 NET게임은 이제 시작단계에 불과하며, 위메이드와 함께하면 다음 분기에 서비스를 준비할 수 있고, 지금 글로벌 시장에서 NET 게임은 시대적 흐름이란 설명이다. Q: 위메이드가 미르4 글로벌 버전으로 NFT 게임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시장 흐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A
컴투스가 주최하고 구글 플레이가 함께한 글로벌 e스포츠 대회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2021' 월드 파이널에서 호주의 DILIGENT가 챔피언에 등극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DILIGENT는 SWC에 첫 출전한 지난 2019년, 무패 행진으로 월드 파이널까지 직행하며 전 세계 팬들에게 강력한 다크호스로 눈도장을 찍었다. 그해 월드 파이널 4강 진출에 아쉽게 실패하고 지난해 예선에서 잇따라 고배를 마신 DILIGENT는 드디어 올해 세 번째 도전만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전 경기 시종일관 침착하게 플레이를
전 세계가 즐기고 구글플레이가 함께 하는 컴투스의 글로벌 e스포츠 대회 서머너즈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2021 월드파이널이 11월 13일 오후 2시 전 세계에 생중계된다.지난 10월 말 세 번째 지역 컵대회인 유럽컵을 통해 가장 마지막으로 월드 파이널 티켓을 거머쥔 1위 PINKROID와 2위 ISMOO는 수년 간 SWC 문을 두드린 끝에 마침내 월드 챔피언을 향한 마지막 도전을 이어가게 됐다.전통적인 SWC 베테랑의 격전지로 알려진 유럽컵에서 두 선수는 역대 지역컵 우승자와 지난 대회 파이널리스트들을 잇따라 물리치고 선수로서 처음
전 세계가 즐기고 구글플레이가 함께 하는 컴투스의 글로벌 e스포츠 대회 서머너즈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2021 월드파이널이 11월 13일 오후 2시 전 세계에 생중계된다.한국이 배정된 아시아퍼시픽 지역은 가장 많은 참가자가 몰린 것은 물론, 역대 가장 많은 챔피언을 배출한 전통적인 강호 격전지로, 중국 선발전 우승자를 포함해 총 4명의 선수가 월드 파이널 행을 확정지었다.특히 지난 2018년 이후 3년 만에 두 명의 한국 선수가 아시아퍼시픽컵 2, 3위로 월드 파이널에 동반 출전하면서 그 어느 때보다 국내 팬들의 뜨거운 주목받고 있
전 세계가 즐기고 구글플레이가 함께 하는 컴투스의 글로벌 e스포츠 대회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2021(SWC2021) 월드파이널이 오는 11월 13일 전 세계에 생중계된다.지난 9월 중순 아메리카컵에서 가장 먼저 월드 파이널 행을 확정 지은 1위 BIGV와 2위MADREAMDY는올해 처음으로 ‘SWC’에 도전해 월드 파이널에 동반 직행했다.쟁쟁한 역대 지역컵 우승자들을 물리치고 미주 지역을 대표해 월드 챔피언에 도전하게 된 두 선수는 올해 ‘SWC’에 불어 든 세대 교체 바람의 대표 주자로도 손꼽히고 있다.BIGV는 한국
월드오브워크래프트가 어둠땅의 마지막 이야기으로 돌아온다. 블리자드의 수석 내러티브 디자이너 스티브 대뉴저와 수석 게임 디자이너 모건 데이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어둠땅 업데이트를 앞두고 마지막으로 향하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티어 방어구 세트 등 새롭게 추가되는 콘텐츠를 설명했다. Q. 지난 업데이트에서 실바나스 스토리 결말이 엉성했다는 평가가 있었다. 추가적인 내용이 다뤄질 예정인가?스티브 대뉴저: 어둠땅 스토리는 3장으로 이뤄져 있다. 2장은 스토리가 마무리되는 시점이 아니었다. 간수가 사라진 뒤 남겨진 실바나스가 어떤 목적을 가
라이엇 게임즈의 첫 애니메이션 ‘아케인(ARCANE)’이 넷플릭스에서 공개됐다.LoL의 챔피언 징크스-바이 자매의 이야기를 화려하고 박진감 넘치는 액션 애니메이션으로 풀어냈으며 제작은 라이엇과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춘 3D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포티셰 프로덕션'이 맡았다.아케인의 공개를 앞두고 아케인의 공동제작자 ‘크리스티안 링케(Christian Linke)’와 ‘알렉스 이(Alex Yee)’에게 애니메이션을 제작한 배경과 앞으로의 목표 등의 대해 이야기를 나눠봤다. Q: 라이엇의 원화 스타일이 살아있는데 의도한 부분
블리자드가 디아블로 이모탈의 베타테스트를 시작한다. 이번 테스트는 강령술사가 추가되고 일일 던전, 세트아이템, 지옥성물함 레이드, 배틀패스, 컨트롤러 지원 등 콘텐츠의 큰 변화가 있다. 지난 알파테스트의 평가가 나쁘지 않았는데 블리자드는 베타테스트로 보다 완성도를 끌어올릴 계획이다. 디아블로 이모탈의 개발자들은 국내 유저들의 PvP 방식과 콘텐츠 이해도를 높게 평가하면서 베타테스트의 피드백을 기대하고 있다. 이번 베타테스트 역시 한국은 별도의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베타테스트를 앞두고 디아블로 이모탈의 와이엇 챙 게임 디렉터, 케
크래프톤이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에 ‘페이투윈 요소를 넣지 않고 전세계 유저들이 동일한 조건과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다’고 밝혔다.쾌적한 서비스를 위해 부정행위 방지에 집중하고 있으며, 에뮬레이터나 마우스 사용을 금지해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를 모바일 최고의 배틀로얄 게임으로 서비스할 계획이다.크래프톤의 박민규 총괄PD, 김대훈 디렉터, 정현기 사업총괄은 배틀그라운 뉴스테이트 출시를 앞둔 기자간담회에서 전세계 유저들의 질문에 대답하는 시간을 가졌다.Q: 신작 출시를 통한 매출 목표가 있는지?박민규 : 크래프톤은 숫자로 목표를
하스스톤의 새로운 게임모드 ‘용병단’이 추가됐다.용병단은 전략, 수집형 RPG 플레이와 로그라이크 요소를 결합한 모드로 별도의 카드 덱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매번 달라지는 맵에서 파티를 구성하는 느낌으로 기존의 게임 방식과 다른 느낌의 플레이가 가능하다.여기에 디아블로 용병단과 월드오브워크래프트를 대표하는 리치왕, 실바나스가 추가되어 향후 블리자드 라인업의 흥미로운 업데이트도 기대해 볼만하다.하스스톤에 추가된 용병단과 관련해 게임 디렉터 벤리(Ben Lee), 선임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에반 폴레코프(Evan Polekoff), U
니즈게임즈가 개발하고 라인게임즈가 서비스 예정인 핵앤슬래시 게임, 언디셈버가 10월 13일 테스트를 앞두고 있다.언디셈버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핵앤슬래시로 유저들이 클레스에 제한 없이 자유롭게 빌드를 만들면서 파밍과 성장의 재미를 추구한다. 핵앤슬래시 장르가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니즈게임즈는 핵앤슬래시의 기본에 충실하면서 PC와 모바일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편의성까지 더했다.언디셈버의 첫 언박싱 테스트를 앞두고 니즈게임즈의 구인영 대표와 게임의 특징과 서비스 방향, 이번 테스트의 목표 등에 대해 들어봤다. Q: 언디셈버
2014년 출시된 컴투스의 서머너즈워는 전세계에서 매일 평균 100만 명의 유저가 접속하는 게임이다. 1억 27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으며, 글로벌 e스포츠 대회 SWC도 매년 성황리에 개최 중이다.올해 SWC 2021에 아버지와 아들이 함께 참여한 독특한 이력의 선수들이 있다. 아버지는 아쉽게 예선에서 탈락했지만 아들은 승자조 1위로 진출하면서 전 세계 선수들과 경쟁하며 SWC 우승을 노린다. 이들에게 4년간 함께 서머너즈워를 즐겨온 이유와 게임의 재미, 글로벌 e스포츠 대회 SWC의 매력 등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봤다. Q: 자기
웹젠의 대표 게임이자 국내 1세대 온라인게임인 뮤 온라인이 서비스 20주년을 맞이한다. 뮤 온라인은 ‘국내 최초 FULL 3D MMORPG’란 슬로건처럼, 2000년대 2D 중심의 온라인게임 시장을 3D로 이끌었고 화려한 스킬과 그래픽 이펙트를 내세워 2세대 MMORPG에 큰 영향을 미친 게임이다.웹젠은 뮤 온라인의 20주년을 맞이해 2종의 신규 클래스 ‘백마법사(쿤둔 메피스)’와 메이지(레무리아)‘를 추가하고, 빠른 캐릭터 육성을 위한 스피드 서버를 운영한다. 이벤트로 육성한 캐릭터는 본 서버로 이전할 수 있으며 캐릭터 레벨에 맞
디아블로2 레저렉션의 출시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블리자드는 디아블로2의 경험을 최대한 유지하면서, 새로운 편의기능으로 유저들이 익숙하면서도 나아진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에 그래픽은 최신 게임으로 업그레이드 됐으나 핵심 시스템은 디아블로2에서 크게 변화를 주지 않았다.다만 출시 이후 유저들의 플레이를 심도 있게 관찰하고 피드백을 받으면서 수정해 나갈 예정이다. 편의기능 추가도 가능할 전망이다.블리자드는 9월 24일 디아블로2 레저렉션의 정식 출시를 앞두고, 게임의 총괄 디자이너 롭 갈레라니와 더스틴 킹과 인터뷰를 진행하고,
MMORPG 본연의 재미와 뮤, 전작 뮤 아크엔젤의 장점을 계승한 '뮤 아크엔젤2'가 9일 출시된다.게임은 3개의 캐릭터를 동시에 육성하는 성장의 재미를 느낄 수 있으며, 유료 재화를 기본으로 넉넉하게 제공하면서 유저들에게 목적의식을 키운다. 성장 과정이 어렵지 않아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게임이다.뮤의 세계관이 이어져 원작 팬들은 흥미롭게 게임을 즐길 수 있고 뮤 대표 아이템인 축석과 영석 사운드는 원작에 가깝게 만들어졌다. 뮤 아크엔젤2는 원작의 느낌은 살리고 전작에서 보다 편의성이 발전한 게임이다. 뮤 아크
펄어비스의 도깨비는 게임스컴 2021에서 깜짝 공개되어 전세계 유저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참신한 아이디어와 게임성으로 극찬을 받았다.게임은 도깨비를 찾아 떠나는 모험을 풀어낸 수집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장르다. 유저는 한국적 색채의 근미래 도시에서 다양한 도깨비를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친구가 되는 과정을 그린다. 펄어비스는 31일 미디어 인터뷰를 통해 게임의 컨셉과 개발 상황,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해 설명했다. 인터뷰는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에 맞춰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자리에는 김상영 리드 프로듀서와 남창기 게임 디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