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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히어로즈’는 TV 만화 ‘애니메이션 런닝맨’을 활용한 모바일 캐주얼 액션 게임이다. SBS 대표 예능 ‘런닝맨’을 모티브로 탄생한 원작 IP를 바탕으로한 ‘런닝맨 히어로즈’는 최대 6명의 플레이어와 함께 실시간으로 액션 대전을 즐길 수 있다.캐릭터와 스킬을 활용해 전투할 수 있는 ‘런닝맨 히어로즈’는 12월 4일부터 10일까지 한국과 대만, 동남아 전 국가를 대상으로 첫 시범 테스트를 진행하며, 내년 상반기에 글로벌 출시할 예정이다. ‘런닝맨 히어로즈’ 세계관소울트리, 그 열매는 문명의 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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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진원 기자
2018.12.05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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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맨드앤컨커’ 시리즈가 모바일로 새롭게 돌아왔다. 바로 신작 “커맨드앤컨커: 라이벌”이다. 기존 시리즈에서처럼 미지의 광물 타이베리움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GDI’와 ‘Nod’ 두 세력의 세력다툼은 물론 다양한 전략전술이 펼쳐지는 전장을 경험할 수 있다.유저는 각각의 특색을 가진 ‘GDI’ 또는 ‘Nod’ 진영 중 하나를 선택하여 자신이 선호하는 유닛을 중심으로 덱을 꾸리고, 끊임없는 전략전술과 컨트롤을 바탕으로 1v1 실시간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자원을 캐고 생산 기지를 건설하며 유닛을 생산하고, 전략과 전술, 컨트롤을 모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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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진원 기자
2018.12.04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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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순간이 액션이다’라는 슬로건을 내건 배틀라이트는 세련된 아트풍 그래픽과 피지컬 컨트롤 기반의 액션성을 앞세운 온라인게임으로 팀 대전 방식의 ‘아레나 모드’와 생존 서바이벌 모드인 ‘로얄’을 핵심 콘텐츠로 선보인다.또 e스포츠리그인 ‘배틀라이트 코리아 리그’도 운영한다. 글로벌 팀과 맞붙는 ‘배틀라이트 프로 리그’를 비롯해 온라인 홍보대사가 주축이 돼 열리는 ‘얼티밋 파트너 리그’, 유저 커뮤니티를 활용한 ‘커뮤니티 리그’, 실력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한 ‘모두의 리그’ 등 총 4개 리그로 구성된다.넥슨은 자사의 공식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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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진원 기자
2018.12.04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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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IP(지식재산권)의 작품은 ‘양날의 검’으로 표현될 만큼 장단점이 뚜렷하다. 원작의 높은 인지도와 완성된 스토리 라인, 캐릭터들은 고정 팬층을 보장하지만 게임 구조 상 생략하는 이야기가 많다 보니 웹툰에 대한 정보가 없는 유저에게 거리감을 느끼게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작을 모른 채 ‘액션RPG’로서 바라본 ‘외모지상주의’의 첫인상은 만족스러웠다. 박형석, 홍재열, 이진성 등 캐릭터의 개성은 격투 스타일과 역할군으로 차별화 했고 타이틀에 맞춰 코스튬에도 RPG 요소를 부여했다. 널리 알려진 원작인 만큼 외모지상주의는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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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진원 기자
2018.12.03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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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대표 정경인)의 모바일 MMORPG ‘검은사막 모바일’이 신규 시스템 ‘각성’등 새로운 재미를 제공하고, 유저의 편의를 위한 새로운 시스템을 12월5일 추가한다.검은사막 모바일의 새로운 시스템인 ‘각성’은 클래스 및 장비 성장이 풍부하게 진화되는 콘텐츠로 단순한 클래스의 각성이 아닌, 모든 것이 각성된다는 진정한 의미의 각성이다. 무기, 전투 스타일, 기타 장착품이 모두 각성되는 일종의 전직 개념이다.펄어비스 조용민 총괄 PD는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모바일 플랫폼에 맞춰 스킬을 개편했다. 각성 후 훨씬 화려하고 강력한 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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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진원 기자
2018.11.29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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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는 1998년 9월 중세 판타지 시대를 배경으로 한 온라인 게임 ‘리니지’ 서비스를 시작했다. 국내 최초의 인터넷 기반 온라인 게임인 리니지는 출시 직후부터 열풍을 일으켰다. 서비스 15개월 만에 국내 최초로 온라인 게임 100만 회원 시대를 열었다. 리니지는 2007년 단일 게임 최초로 누적 매출 1조원을 돌파했다. 한국 온라인 게임의 역사이자 살아있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의 신화 리니지가 2018년 서비스 20주년을 맞이했다. 엔씨(NC)는 이를 기념해 ‘리니지: 리마스터(Lineage Remaste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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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준 기자
2018.11.29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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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존협객전M은 지난 2009년 PC 온라인게임으로 출시됐던 ‘천존협객전’의 모바일 버전이다. 당시 한국에서 중국 무협 온라인게임의 부흥을 일으켰던 타이틀로 알려져 있다. 같은 개발사를 통해 원작 온라인게임이 모바일로 개발됐으며, 지난해 9월 중국 출시 후 앱스토어 전체 매출 랭킹 7위 달성, 360 선정 가장 기대되는 모바일게임으로 뽑히는 등 주목을 받았다. ‘천존협객전M’은 파티 던전에서 장비를 획득하고, 획득한 장비를 육성하여 3vs3, 10vs10 PVP, 대규모 공성전 등 다양한 파티 PVP를 즐기는 액션 MMOPRG다. 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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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경 기자
2018.11.29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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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크래프트'로 테일즈런너 시즌2가 시작된지 반년만에 새로운 에피소드와 캐릭터, 다양한 맵 등 신규 컨텐츠와 독특한 시스템을 갖춘 테일즈런너 시즌2의 두번째 챕터가 시작된다.시즌2 이야기의 중심, 라라공주라라공주는 어떤 이유에선가 성에 갇혀 자란 라라공주는 세상물정 모르는 소녀이다. 라라공주는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노래를 즐겨 부르는데, 지금까지 없었던 노래 부르기 모션을 게임 내에서 취할 수 있고, BGM이 캐릭터 주변으로 흘러나온다.캐릭터 업데이트와 함께 라라공주를 연기한 장예나 성우가 직접 부른 OST가 발표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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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진원 기자
2018.11.23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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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속에 살고 있는 수많은 세포의 의인화, 섬세한 묘사 없이는 참신하다는 평을 듣기 힘든 소재다. 웹툰 유미의 세포들은 그 묘사를 해낸 히트작이다. 그리고 원작 작가가 직접 참여한 유미의 세포들 게임이 10월에 출시됐다. 한 달 동안 짬짬이 플레이했다. 단점이 많았다. 하지만 장점이 너무나 매력적이었다. 딱 다섯 개의 메뉴. 콘텐츠는 스토리와 랭킹전이 끝. 튜토리얼을 거쳐 메인 화면을 처음 둘러보면 허전함이 느껴질 정도다. 리듬게임을 하고 싶다면, 유미의 세포들을 추천하지 않는다. 지나치게 쉽다. 어려운 난이도로 플레이해도 같은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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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용찬 기자
2018.11.22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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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의 ‘로스트아크’가 공개서비스를 시작한 지 어느덧 2주라는 시간이 흘렀다.공개서비스 당일부터 게임을 시작한 유저들은 아이템 레벨 300을 훌쩍 뛰어넘었으며, 평균적으로 게임을 즐긴 유저들 역시 만렙인 50을 달성한 후 성장에 집중하고 있다.스마일게이트는 로스트아크를 출시하면서 ‘모험’을 강조한 바 있는데, 일반적인 MMORPG가 그러하듯 만렙 이후 수많은 모험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체감할 수 있다.현재 로스트아크의 만렙 유저들이 가장 집중적으로 플레이하는 콘텐츠다. 유저들 사이에서 우스갯소리로 ‘아크’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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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준 기자
2018.11.21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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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엔터테인먼트의 RWBY: 아미티 아레나(이하 RWBY)는 애니메이션 IP(지식재산권)로 제작한 실시간전략대전 게임이다. 원색에 가까운 캐릭터 컬러와 철저한 PvP 모드 위주의 콘텐츠로 게임의 첫 인상은 강렬하게 다가온다. RWBY는 8장의 카드덱으로 아레나에서 상대의 타워를 파괴하는 것이 주요 목표로 튜토리얼, 훈련장을 제외한 모든 경기는 글로벌 유저와 실시간으로 매칭된다. 스토리, 요일 던전, 레이드 등 AI 콘텐츠를 배제하고 PvP 모드에만 집중해 별다른 준비 과정 없이 본 게임을 시작할 수 있다. PvP 모드 비중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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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진원 기자
2018.11.05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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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의 29번째 영웅 ‘애쉬’는 강력한 화력이 장점이다.생존력이 뛰어나거나 압도적인 캐리력은 아니지만, 유저의 숙련도에 따라 충분히 팀을 승리로 이끌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애쉬의 이 같은 능력은 스킬 구성에서 드러난다.애쉬는 기본공격으로 ‘비조준 사격’과 ‘정조준 사격’을 사용할 수 있다. 비조준 사격은 연사력이 뛰어나며 근거리 교전에서 강점을 보인다. 정조준 사격은 연사력이 떨어지지만, 한 번에 큰 피해를 줄 수 있어 중장거리 교전에서 유용한 편이다. 즉, 어떤 상황에서 적을 조우하더라도 쉽게 밀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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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준 기자
2018.11.03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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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즈컨 2018을 앞두고 팬들의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게임은 디아블로다.수많은 예측이 있었는데, 현장에서 공개된 신작은 블리자드와 넷이즈의 협업으로 개발된 최초의 모바일게임 ‘디아블로 이모탈’이다.블리자드는 블리즈컨 2018 현장에 디아블로 이모탈의 시연버전을 공개했다. 짧은 시간이지만 디아블로 이모탈은 원작을 모바일에 구현하기 위해 많은 공을 들인 것이 느껴졌다. 시연 버전은 원작에 등장하는 ‘바바리안(야만용사)’과 ‘위자드(마법사)’, ‘몽크(수도사)’ 3종의 캐릭터를 확인할 수 있었다. 3종의 캐릭터 모두 기본공격과 3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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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준 기자
2018.11.03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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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RPG의 특징은 폭넓은 장르 활용이다. 전략 게임 특유의 두뇌 싸움에 스토리와 캐릭터 성장이 융합되면서, 자연스러운 시너지를 낸다.특히, 네오위즈의 전략RPG는 이러한 장르의 특성을 콘텐츠로 살렸다. 브라운더스트의 경우 기존 전략RPG보다 심도 있는 전략성에 두 시즌에 걸친 스토리를 엮어 플레이할수록 매력적인 게임성을 구축했다. 신작 전략RPG ‘킹덤오브히어로: 택틱스 워’(이하 킹덤오브히어로)도 마찬가지다. 세련된 일러스트 분위기와 달리 기본적인 플레이부터 높은 이해도를 요구한다. 파이터, 가디언, 아처, 위자드, 프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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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진원 기자
2018.10.26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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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레인저: 올스타즈’는 ‘파워레인저’ IP(지식재산권)로 개발한 첫 모바일 수집형 RPG다. 파워레인저는 1970년대부터 지금까지 41개 시리즈로 제작된 글로벌 IP로, 파워레인저: 올스타즈에는 역대 파워레인저 중 10종의 시리즈가 등장해 레인저 50여종과 메가조드(합체로봇) 10종을 수집하고 성장시킬 수 있다. 지난 10월 11일 글로벌 사전예약을 시작한 파워레인저: 올스타즈는 11월 중 동시 출시할 예정이다. ▣ 캐릭터역대 파워레인저 중 10종의 시리즈가 등장파워레인저 : 올스타즈에는 엔진포스, 매직포스,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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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진원 기자
2018.10.26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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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시장에서 카드배틀 장르는 더 이상 낯설지 않다. 다양한 카드배틀 게임이 출시되어 흥망을 반복한 만큼, 이제 새로운 시스템과 설정이 필요한 시대가 됐다. 숙련자와 입문자란 두 마리 토끼를 잡아야 하는 과제까지 생겼다.24일 정식출시한 '마블 배틀라인'은 넥슨이 마블 엔터테인먼트와 직접 제휴해 개발했고, 수많은 마블 히어로들로 대결하는 카드배틀 게임이다. 유명한 세계관과 색다른 시스템, 이 두 가지가 마블 배틀라인에서 얼마나 잘 섞였을까? 카드배틀 게임이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해선 크게 2가지가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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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용찬 기자
2018.10.25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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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가 퍼블리싱하고 엔드림과 조이시티(각자 대표 조성원, 박영호)가 함께 개발 중인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이하 창세기전)은 1995년 최초 공개된 이후 20년 넘게 다양하게 출시된 게임 시리즈인 ‘창세기전’의 지식재산권(I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이다. ‘창세기전2’의 스토리를 기반으로 하늘을 나는 ‘비공정’과 거대 병기 ‘마장기’를 통해 대규모 전쟁을 지휘하며 전 세계 유저들과 대전을 펼칠 수 있는 점이 게임의 특징이다. 또한, 80여 종의 영웅과 각 속성에 따른 성장 및 경쟁 요소를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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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진원 기자
2018.10.23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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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가 18일 스팀 플랫폼에 얼리액세스로 출시한 ‘탭소닉 볼드’는 시리즈에 PC의 특성을 접목시킨 게임이다. 디제이맥스 테크니카 Q, 탭소닉 탑 등 그동안 모바일 리듬게임을 출시했던 네오위즈인 만큼 PC기반 리듬게임의 등장은 다소 이례적이다.탭소닉 볼드의 기본 구성은 모바일 버전과 다르지 않다. 좌우 3줄, 최대 6줄로 구성된 라인로 내려오는 노트를 리듬에 맞춰 누르면, 점수와 체력을 획득하는 방식이다. 게임 방식이 단순하고 직관적이라 이지 단계라면 별다른 설명 없이 무난하게 클리어할 수 있다. 시리즈 특유의 아래로 넓게 퍼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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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진원 기자
2018.10.23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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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오브듀티: 블랙옵스4(이하 블랙옵스4)’의 멀티플레이에서 존재감이 가장 큰 요소는 ‘스페셜리스트’다.스페셜리스트는 캐릭터마다 고유 장비로 개성을 드러내, 멀티플레이의 핵심으로 평가받는다. 처음 시작한 유저라도 에이잭스, 배터리, 파이어브레이크 등 10명의 캐릭터를 선택하는데 제한이 없어, 튜토리얼에서 자신만의 스타일을 찾을 수 있다.또한 싱글플레이 모드가 없는 블랙옵스4에서 스페셜리스트의 배경은 비중 있게 다뤄진다. ‘스페셜리스트 본부’에서 멀티플레이의 실전연습을 할 수 있는데, 수료 시 캐릭터 스토리 영상과 블랙옵스4의 비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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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진원 기자
2018.10.17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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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S 장르에서 ‘좀비’는 유저들에게 흥미를 불어넣는 소재다. 긴장감을 유발하면서 가볍게 즐길수 있는 환경을 구성하기 때문이다. 최근 ‘배틀로얄’ 장르가 강자로 떠오르면서, 좀비모드의 선호도가 다소 뒤처졌다고 볼 수 있으나 ‘콜오브듀티: 월드앳워’에서 시작되어 ‘레프트 포 데드’,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까지, 많은 유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블리자드에서 출시한 ‘콜오브듀티: 블랙옵스4(이하 블랙옵스4)’ 역시 좀비모드를 담고 있다. 블랙옵스4의 좀비모드는 ‘절망의 항해’와 콜로세움 형태의 ‘IX’, ‘망자의 혈흔’, ‘기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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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준 기자
2018.10.16 1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