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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지켜줘: 방치할 수 없는 그녀’(이하 나를 지켜줘)는 밀려오는 몬스터들 사이에서 '용족 소녀 유이나'를 지켜 스테이지를 클리어해 나가는 게임이다. 유저는 수호단의 각 캐릭터들의 성장과 무기의 합성을 통해 상위 스테이지를 클리어해야 한다. 수호단의 캐릭터들은 각각의 무기 시스템을 가지고 있으며 '던전 시스템'으로 무기를 얻어 강력한 능력을 가질 수 있다. 수호단이 지켜야 하는 ‘용의 소녀 유이나’는 2가지 특수능력으로 전투 상황에 맞춰서 전략적으로 발동할 수 있다. 일반적인 방치형 게임과는 다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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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진원 기자
2018.10.15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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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의 할로윈 이벤트 업데이트와 함께 큰 변화를 맞이한 영웅은 토르비욘이다.그동안 토르비욘은 포탑의 준수한 화력과 간단한 스킬 구성으로 피지컬에 자신이 없는 유저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초고열 용광로와 방어구 팩 등 범용성 넓은 스킬로 서브 지원가와 딜러를 넘나들며 기용됐다.그러나 토르비욘은 높은 포탑 의존도와 맵에 관계없이 토르비욘만 고집하는 유저로 인해 소위 ‘트롤’의 상징으로 취급받았다. 특히 고정된 포탑은 상위 티어로 갈수록 존재감이 낮아졌으며 대못 발사기의 낮은 투사체 속도는 지속 피해에 도움이 되지 못했다.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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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진원 기자
2018.10.12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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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맥스가 지난 2일 출시한 ‘윈드소울 아레나’는 철저하게 PvP 콘텐츠에 포커스를 맞춘 게임이다. 최근 출시된 모바일게임들이 방대한 콘텐츠를 바탕으로 유저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려는 움직임과 상반되는 다소 이례적인 선택이다.윈드소울 아레나의 콘텐츠는 ‘2v2’, ‘아레나’, ‘도전’으로 구성되는데, 주어진 덱으로 AI와 대결을 펼치는 도전 콘텐츠를 제외하면 모두 PvP에 집중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윈드소울 아레나가 그만큼 PvP 콘텐츠의 완성도에 대한 자신감이 있었기 때문에 이 같은 선택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윈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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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준 기자
2018.10.12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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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과 ‘자동전투’는 넥슨의 모바일 MMORPG ‘스피릿위시’를 대표하는 특징이다.‘트리오브세이비어’ 개발진이 제작에 참여한 스피릿위시는 특유의 그래픽으로 판타지 세계관을 표현했다. 첫 캐릭터인 전사, 성직자, 궁수의 외모 설정은 불가능하지만 추후 동료로 합류하는 전위병, 파수병, 노전수 등의 개성이 강해, 커스터마이징에 대한 아쉬움은 느끼기 힘들다.스피릿위시의 첫 인상은 파스텔톤 그래픽의 복고풍 캐릭터와 2D의 감성을 살리는 선에서 입체감을 드러낸 3D 배경이 어우러져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만약 ‘라그나로크’처럼 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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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진원 기자
2018.10.05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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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이 지난 9월 국내에 출시한 ‘해리포터: 호그와트 미스터리’는 해리포터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최초의 모바일게임이다.그동안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를 따라 콘솔 및 PC 버전으로 게임이 꾸준히 출시되었지만, ‘해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 이후 일부 콘솔 플랫폼에만 게임이 출시되는 등 접근성이 급격히 떨어졌다.이 같은 상황 속에서 비교적 접근이 용이한 모바일로 해리포터 게임이 출시되면서 전세계 많은 유저들이 관심을 가졌고, 지난 4월 북미와 유럽의 주요 시장에서 매출순위 탑 5에 진입하는 성과를 남겼다.해리포터: 호그와트 미스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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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준 기자
2018.10.05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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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사의 IP(지적재산권)을 기반으로 제작된 마블 배틀라인이 사전 체험버전으로 유저들에게 공개됐다.넥슨 데브캣 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인 마블 배틀라인은 아이언맨, 캡틴 아메리카, 토르 등의 영웅과 타노스, 헬라 등 빌런으로 구성된 캐릭터 카드로 진행하는 전략 카드 배틀 게임이다.코믹콘 2018에서 첫 모습을 드러낸 마블 배틀라인은 마블사의 코믹스 풍 일러스트를 비롯해 같은 IP인 마블 퓨처파이트와 다른 TCG 장르로 등장했다. 유명 IP일수록 게임과 캐릭터를 자연스럽게 연결하기 어려운데 넥슨은 ‘배틀라인’ 시스템으로 해답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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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진원 기자
2018.10.02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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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스포츠게임과 복싱스타를 구분하는 특징은 ‘캐주얼’이다.그래픽엔진의 발전으로 최근 피파19, 포르자 호라이즌4 등 대다수의 스포츠게임은 현실에 가깝게 표현되고 있다. 세부적인 배경 묘사로 현장감은 높아졌으며, 현실에 가까운 움직임을 구현하기 위해 인터페이스는 복잡해졌다. 이로 인해 스포츠게임은 즐기는 유저들만 즐기는 다소 진입장벽이 높은 게임으로 인식되고 있다.복싱스타는 이러한 단점과 한계를 캐주얼하게 풀었다. 터치와 드래그, 두 가지 조작방식으로 직관적이고 쉽게 접근했다. 경기에 필요한 기술은 잽, 회피, 방어, 훅, 어퍼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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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진원 기자
2018.10.01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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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릿위시는 독특한 그래픽과 캐릭터 3개를 동시에 조작하는 멀티 전투 방식, 전략 설정 시스템, 레이드 매칭 등을 내세운 MMORPG다.특히 역할이 구분된 각 캐릭터 조합에 따라 다양한 팀 구성이 가능하며, 리더 역할을 맡는 캐릭터를 교체해 전투를 펼칠 수 있다. 레이드 미션, 영입 미션 등 게임 퀘스트를 통해 얻은 캐릭터를 팀에 추가할 수 있다.넥슨은 내달 2일부터 8일까지 스피릿위시의 비공개테스트를 통해 국내 유저들에게 첫 선을 보인다. 테스트 기간 중 가장 높은 팀 레벨을 달성한 2명에게 ‘닌텐도 스위치’를 지급하고, 설문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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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진원 기자
2018.09.28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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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FPS게임과 달리 데스티니 가디언즈는 피지컬보다 판단력을 높게 평가한다.정밀사격으로 적을 빠르게 제압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헌터, 워록, 타이탄을 활용한 팀플레이가 승리의 지름길이기 때문이다. 특히, PvP모드인 ‘시련의 장’은 사격 능력과 함께 규칙 이해도가 승패를 결정할 정도로 전략적인 선택을 강조한다.이러한 특성은 협동 경쟁전 모드 ‘갬빗’으로 이어진다. 게임 방식은 4대4 PvP 모드지만, 갬빗은 PvE 요소를 규칙이 더해져 있다. 분리된 전장에서 각 진영은 일정 시간마다 소환되는 AI 몬스터를 제압해야 한다.몬스터는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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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진원 기자
2018.09.28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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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의 신작 '팬텀게이트'가 독특한 게임성으로 모바일게임 시장에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다.팬텀게이트는 모바일게임의 대표 게임사인 넷마블의 신작이다. 예년과 달리 기존 서비스에 집중하고 있는 넷마블은 18일 오래간만에 신작 팬텀게이트를 출시했다. 게임은 조금씩 입소문이 퍼지며 완성도와 게임성 측면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넷마블에게 모바일게임 시장은 늘 도전의 연속이었다. 기존의 인기게임을 따라가기보다 독자적이고 새로운 게임을 선보이는데 주력했고 노력의 결과 시장의 패권을 가져갈 수 있었다. 모두의마블, 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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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아 기자
2018.09.27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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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게임의 모바일 버전은, 원작 시스템의 성공적인 구현 여부가 중요하다.특히, 원작 라이선스를 취득한 모바일게임의 경우 인기작일수록 흥행 가능성으로 연결된다. 하지만 그에 따른 기대치도 덩달아 높아져, 오히려 원작이 신작 모바일게임의 라이벌로 거듭나는 경우도 있다.‘데드 바이 데이라이트’(이하 데바데)의 공식 라이선스를 취득한 제5인격 역시 마찬가지다. 글로벌 규모로 흥행한 데바데를 모바일로 각색한 만큼, 제5인격은 신규 유저와 기대치 높은 기존 유저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과제를 받았다.제5인격은 저택에 초대받은 탐정 오르페우스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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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진원 기자
2018.09.21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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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게이트’의 첫인상을 한 단어로 표현한다면 ‘신선함’이다.팬텀게이트가 신선하다는 느낌을 전달하는 가장 큰 이유는, ‘로우폴리곤아트 스타일’을 활용한 개성 있는 그래픽 때문이다. 로우폴리곤아트 스타일은 3D 그래픽에서 물체를 표현할 때 쓰이는 기본단위인 ‘폴리곤’을 3천 개 이하로 의도적으로 적게 사용하면서, 외형을 보다 감각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기법이다.이러한 그래픽 디자인은 북유럽 신화를 배경으로 하는 게임의 스토리와 적절하게 배합되며, 게임을 진행하는 동안 한 편의 동화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을 전달한다. 다만 최근 국내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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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준 기자
2018.09.21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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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오브레전드와 히어로즈오브더스톰 등으로 대표되는 MOBA 시장에, 넥슨이 ‘어센던트 원’으로 도전장을 던졌다.어센던트 원과 기존 게임을 구분하는 특징은 ‘시스템’이다. 대부분의 MOBA 장르가 쿼터뷰 시점과 평면 전장을 선택한 반면, 어센던트 원은 행성 ‘올림포스’의 구형 전장을 선택했다.구형 전장의 특징은 어센던트를 움직였을 때 드러난다. 시야전환 시 화면이동이 아닌, 행성회전으로 진행돼 기존 전장보다 역동적인 움직임을 보여준다. 또한 구형의 특성상 맵 전체가 연결돼, 사방이 막힌 평면 전장보다 넓게 느껴진다. 행성 특성을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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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진원 기자
2018.09.20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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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오브레전드의 전장이 ‘소환사의 협곡’과 ‘칼바람 나락’을 넘어 점차 확장되고 있다. 최근 라이엇게임즈는 리그오브레전드에 챔피언 스킨을 추가하고 새로운 전장인 ‘오디세이: 구출’(이하 오디세이)을 업데이트했다. 오디세이는 스킨과 콘셉트를 공유하는 PvE 모드로 야스오, 징크스, 말파이트, 직스, 소나 중 1명을 선택해 플레이할 수 있다. 오디세이의 방식은 별수호자 스킨 출시와 함께 등장했던 ‘침공 모드’와 동일하다. 동료와 협력해서 몬스터를 처치하고, 얻은 보상으로 최종 스테이지까지 도달해야 한다. 몬스터와 소환사 주문은 기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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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진원 기자
2018.09.19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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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가 오버워치의 한국 전장인 ‘부산’을 소개할 때 강조했던 부분은 ‘현장감’이다.‘오버워치 팬 페스티벌’에 참가한 블리자드의 제프 카플란(Jeff Kaplan) 오버워치 총괄 디렉터는 “부산맵을 만들기 위해, 실제로 부산을 방문해 명물과 명소를 촬영했다. 한국의 문화를 담으려고 노력했기 때문에, 현장감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낸 바 있다.실제로 부산 전장을 플레이해보면, 제프 카플란의 자신감 있는 발언의 근거를 확인할 수 있다. 부산은 ‘오아시스’, ‘리장 타워’ 같은 쟁탈전장이며, ‘사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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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준 기자
2018.09.19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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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드소울 아레나는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대표 장현국)의 계열 회사 조이맥스에서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실시간 카드 대전 장르로, 전작 윈드소울의 히어로들이 펼치는 대전 콘텐츠로 가을 정식출시를 앞두고 있다.윈드소울 아레나는 강력한 마법 능력을 보유한 히어로들과 40여 종의 소환수 룬으로 덱(병력 조합) 구성이 가능하며 아레나 모드, 챌린지 모드 등 다양한 PVP 콘텐츠로 승부의 재미를 선사한다.특히, 히어로 무빙 시스템으로 유저가 직접 히어로를 움직이며 전투에 참여할 수 있다. 여기에 1:1 아레나 대전을 통해 유저 간 경쟁을 펼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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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진원 기자
2018.09.18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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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1Z1을 비롯해 배틀그라운드, 포트나이트 등 배틀로얄 장르가 대세로 거듭나면서, 배틀필드, 콜오브듀티 같은 기존 FPS 시리즈도 변화를 선택하고 있다. 특히, 콜오브듀티: 블랙옵스4(이하 블랙옵스4)는 싱글플레이를 배제하고 멀티플레이에 집중해 화제를 모았다. 콜오브듀티 시리즈의 대표 콘텐츠를 뺀 만큼, 차기작에 대한 팬들의 우려도 컸지만, 블랙옵스4는 배틀로얄, 좀비모드 등 새로운 모드와 스케일 확장으로 인기 장르에 집중 투자했다. 정식출시에 앞서 공개한 블랙옵스4의 배틀로얄 모드 ‘블랙아웃’은 콜오브듀티 특유의 속도감 있는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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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진원 기자
2018.09.18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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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티비전의 대표 FPS '콜오브듀티: 블랙옵스4(이하 블랙옵스4)'가 정식출시 한 달을 앞두고 15일부터 사흘간의 베타테스트를 진행했다.이번 베타 테스트는 게임의 정식출시를 앞두고 사전 구매자들과 베타선정 유저를 중심으로 공개된 대대적 공개테스트다. 핵심모드의 밸런스와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진행되는 작업으로, 액티비전은 이번 테스트에서 게임의 세부요소를 공개하고 유저들과 함께 게임을 만들어갈 예정이다.테스트는 콘솔과 PC 유저 모두를 지원했다. 지금까지 국내의 경우 역대 블랙옵스 시리즈가 콘솔 특화 타이틀로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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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아 기자
2018.09.18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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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마틱 애니메이션 ‘슈팅스타’로 모습을 드러낸 최초의 한국 지역 전장 ‘부산’이 12일 업데이트 됐다.부산은 ‘네팔’, ‘리장 타워’, ‘오아시스’ 같은 쟁탈전으로 국내 유저라면 익숙할 법한 한국의 모습을 담았다. 블리자드는 한글 간판과 고층빌딩 사이 PC방, 노래방 등 부산의 모습을 반영한 오브젝트로 한국의 거리를 꾸몄다. 유저들은 부산맵에서 조금 더 친숙한 형태의 오브젝트를 확인해볼 수 있다.부산에서의 경기는 라운드마다 ‘시내’, ‘사찰’, ‘MEKA 기지’ 중 한 가지 전장에서 진행되며, 유저는 중앙에 위치한 거점을 먼저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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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진원 기자
2018.09.14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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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여름 이적시장이 마무리되면서 EPL리그도 개막한 지 한 달째에 접어들었다. 이에 맞춰 정통 온라인 축구게임 ‘피파온라인 4’에도 이적시장과 관련된 신규 클래스가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신규 클래스 이름은 ‘TT(Top Transfer)’로 이적 당시 이적료가 월등했거나 이적 자체로 화제를 모았던 선수, 이적 전후의 활약이 돋보이는 선수 등 이적시장과 관련한 복합적인 요소들이 반영된 클래스다. ‘TT’클래스 업데이트에 맞춰 2018년 축구 이적시장에는 어떤 이슈들이 있었는지 결산해봤다. 18-19 이적시장 이적료 To
프리뷰
송진원 기자
2018.09.13 16:37